송영길: 지금 당장 합당은 반대다 교섭단체요건을 20에서 10석으로 낮춰서 민주당이 중도보수 흡수할 동안 진보영역을 뛰게끔 할 것이다 사안별로 정치적 연대하자 총선임박시 통합여부 판단해보고 안되면 선거연합하자 대선때도 결선투표 도입하면 굳이 합당할 필요가 없다
털: 합당말고 연대하자는 입장이네요
송: 그렇습니다 합당자체를 배제한다는게 아니고 연대해서 공감대가 이뤄지고 신뢰가 쌓일수가 있는거잖아요
털: 우선순위를 합당에 두지말고 그런 존재가 필요하니 오히려 더 잘싸울수 있게 해주고 선거에선 연대로 가다가 합당을 할 수 있으면 하고 무리하게는 하지말자?
근데 선거때 단일화가 어렵잖아요 몇십석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냐
송: 사전에 서로간에 신뢰를 쌓는 기간이 필요하다
털: 총선같은건 제로섬이라서 한명만 당선되는데 어떻게 해요?
송: 어려움이 있죠 울산에서 단일화한거 아닙니까
털: 그거하나도 어려운데 총선에게 몇십개가 가능하냐
송: 그때가면 모든 문제가 논의테이블에 올라가서 합당문제를 아예 배제한다고 하지 않았잖아요
털: 그때가서?
송: 총선승리에 어떤것이 기여할 것인가
털: 그니까 전대 전후로 해서 합당얘기가 많이 나올텐데 나는 전대 직후에 합당관련 기구를 만들지 않고 이것을 연대정신을 가지고 천천히 풀어갈 생각이다?
송: 한 1년정도 그런걸 통해 신뢰쌓는 기간이 필요하다 보여지고 저로서는 일단 조국당과 합당이 우선이 아니라 당대표가 되면 2030 호소하는 집중역량을 배치할 것인데
조국합당이 되면 스텝이 꼬여서 오히려 2030과 멀어질수 있어서 그렇다
털: ....그것은 조국대표 이미지 때문에? 공정과 관련한 이미지 때문에?
송: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