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가프로젝트에 울산이 포함되었는데 역시나 울산시의원들 정보가 느려도 너무 느리네.
삼성에서 배터리 관련 사업 하고 있는거 알고 있을지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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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산업지도 전환 기회
경주는 소재부품 공급과 배터리 재활용
친환경 산업입지 담당하는 배후 전략도시로 성장 기대
삼성과 SK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으면서 경주의 산업 전략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특히 울산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의 조 단위 투자가 가시화되면서, 경주가 울산 완성차·배터리 산업권의 배후 생산기지이자 미래차 소재부품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울산 조 단위 투자…경주는 ‘단비’
정부가 발표한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다. 여기에 삼성SDI가 울산을 중심으로 전고체 배터리와 ESS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동남권 산업벨트의 무게 중심은 기존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산업에서 미래차·배터리·에너지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할 전망이다.
경주 입장에서는 이 흐름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울산과 맞닿은 외동권에는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포항 철강산업과 울산 완성차 산업을 연결하는 중간 생산도시라는 지리적 강점도 갖추고 있다.
경주시는 이미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마련해 왔다. 외동읍 구어2산단 일원에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탄소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허브센터 등 미래차 소재부품과 배터리 관련 기반시설이 집적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연구시설 조성이 아니라,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내연기관 중심 구조에서 전기차·배터리부품 산업으로 넘어가기 위한 산업 전환의 발판이다.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