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정청래 전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날 것이란 보도가 나오자 ‘친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전혀 계획되어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윤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정청래, 문 전 대통령 만난다…‘친문·친청’ 연대 띄우나”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은 서울국제도서전에 평산책방 지기로서 참석한다. 매년 참석했던 일정으로 도서전 관계자들과의 만남,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 등 책과 관련된 일정 외에 다른 일정은 전혀 계획되어 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두 달여 앞둔 이날 정 전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전당대회 출마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가 첫 행보로 문 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자 ‘친문’ 쪽에서 나서 부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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