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624060326013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김 총리 26.6%, 정청래 민주당 대표 23.6%로 집계됐다. 김 총리가 정 대표를 3.0%포인트(p) 앞섰지만,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다. 그 뒤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11.0%, 기타 10.6% 순이었다. ‘잘 모름’은 28.3%로 나타났다. 선두권 격차가 오차범위 내이고 부동층도 적지 않아 오는 8·17 전당대회 막판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히면 김 총리의 우위가 더 뚜렷해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총리는 43.6%를 기록해 정 대표 28.9%를 14.7%p 앞섰다. 송 전 대표는 15.5%였다. 전체 응답에서는 김 총리와 정 대표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