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부숴라”…현직 경찰, 후배 음주운전 무마 혐의로 재판행 검찰 직접 보완수사로 고의성 입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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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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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대학 후배이자 경찰 출신 변호사의 음주 운전 사건을 덮기 위해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차량 작동 시연 등 직접 보완 수사를 통해 고의성을 입증한 결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검사 조윤철)는 18일 현직 A 경감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경찰 출신 변호사 B씨를 음주 운전 혐의로, A 경감의 지시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앤 C씨를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