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선거가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지만 오는 8.17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 대표로 뽑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차기 당 대표가 2년 앞으로 다가온 23대 총선 때 민주당 후보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8월 당 대표 선출 때는 이원택의원을 비롯 윤준병 이성윤 등이 앞장서서 정청래 후보를 도와 당선시켰고 안호영 박희승 등은 박찬대 후보를 밀어 비주류로 전락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운동권인 이원택 의원이 당시 도당위원장을 맡아 정 대표를 당 대표로 만들었는데 자신이 지사가 된 이후에도 계속 정 대표를 어게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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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북은 새만금사업을 비롯 지역발전의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전북이 겪고 있는 3중고를 어떻게든 타파시켜야 겠다는 신념이 여러차레 확인 되었고 결국 대통령이 된 이후 균형발전을 내세우면서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를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이 새만금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로 발표, 30년간 도민들에게 희망고문이 되었던 새만금개발이 날개를 달았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에 우군이지만 그가 보여준 전북개발정책을 보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전북 친화적인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문제는 이 대통령의 전북에 대한 발전 전략이 계속 이어지고 당청간 소통이 잘되도록 할려면 당 대표 선출을 잘 해야 한다. 이 대통령 취임 1주년 동안에도 정청래 당 대표가 이끄는 당이 정부를 제때 원활하게 돕지 않아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기도 했다. 앞에서는 돕는 척 하면서 뒤돌아서서는 발목을 잡았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대통령제하에서 태양이 두개가 될 수 없듯이 민주당은 집권여당인 만큼 대통령이 이끈 국민주권정부가 민생문제를 비롯 외교 안보 국방 등에서 국익을 증진하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
이번 민주당 전대에서 현 정청래 대표가 유임되느냐 아니면 친명주자인 김민석총리 또는 6선으로 비주류인 송영길 전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전북발전이 갈릴 전망이다. 친명들은 서울시장선거에서 져 민주당이 이기고도 진 선거라고 정 대표의 퇴진론을 강하게 주장, 그 결말이 주목된다. 분명한 것은 현 전남북 지사 2명이 정 대표가 공천작업을 불공정하게 했다는 이유로 날선 대립각을 세운 것이 전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사다 .
전북일보인데 이재명이 역대 대통령중 가장 전북 친화적인 대통령이며 전북발전이 이어지려면 대통령이랑 소통이 잘되는 당대표가 선출되어야한다며
정청래 , 친명주자 김민석 , 비주류 6선 송영길중 누가 되냐에 따라 전북발전이 갈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