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GTX-A 철근 누락 공방...정원오 "부실시공" vs 오세훈"쫓기는 모양"
368 2
2026.05.17 19:25
368 2
https://v.daum.net/v/20260517133218350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GTX-A 삼성역 환승 센터 공사 과정에서 철근 시공이 일부 누락된 데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공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단순한 실수를 쟁점화하는 정 후보 캠프가 쫓기는 모양"이라고 맞받았다.


정 후보는 17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복합개발 지하공사 현장을 찾아 "부실공사 그 자체다. 그동안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서울시가 시행을 맡아 건설 중인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복합환승센터에 대규모 시공 오류가 확인돼 긴급 현장점검 및 감사 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 지하 5층 승강장 기둥 80개 가운데 50개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 후보는 "이런 중대한 부실이 생겼다면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관계 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거쳐서 안전을 보강한 이후에 추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함에도 안전 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공사가 진행돼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서울시 행정은 폭우와 폭설에 많은 사고가 났고 또 싱크홀 사고, 이태원 참사 등 많은 부분의 사고를 불러일으켰다"며 "바로 이것이 오세훈 시장 시정의 현주소"라고 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는 이 부실 시공 사태를 언제 처음 보고 받고 조치를 취했는지 답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서울시장의 제1책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오 후보는 이미 실격"이라며 "공사를 수탁한 기관장으로서 중대한 안전 문제 발생 상황을 6개월이나 위탁기관에 보고하지 않고 쉬쉬하고 있덛 까닭을 지금 당장 서울시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했다


오 후보는 "순수한 현대건설(시공사) 쪽의 과실"이라고 반박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청년 주택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을 만나 "그 구간의 공사는 현대그룹이 본인들의 비용과 책임으로 건설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건이 불거지게 된 계기가 현대건설이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보고했던 것"이라며 "전문가들과 보완책을 논의한 현대건설은 오히려 더 강도가 보강되고 안전도가 상승하는 보강책을 내놓았다. (보강책대로 한다면) 안전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오 후보는 "이런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정 후보 캠프가 이제 쫓기는 모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김병민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정 후보의 GTX-A 괴담 유포는 시민 불안을 조장하는 무책임과 서울시정 무지만 드러낼 뿐"이라며 "오로지 선거를 이겨 보겠다는 집착 하나 때문에 과거의 고의적인 부실 공사 사례를 억지로 끌어와서 시민의 불안을 조장하는 것이야말로 매우 무책임하고 몰지각한 행태다. 역시나 괴담에 편승해 혼란을 조장하는 데 능한 민주당의 후보답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5 05.15 29,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2,9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6,312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43,305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0,300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81,156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87,269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52 25.07.22 101,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72688 잡담 나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경기도당이 한 소리하는거 보고 왔거든? 00:08 75
872687 잡담 조승래 송영길 무서운가봐 ㅋㅋㅋㅋㅋ오기전에 피하네 ㅋㅋㅋ 2 00:05 125
872686 잡담 문재인 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서 검찰개혁과 검찰 인사 시스템을 설계•관리했던 핵심 책임자가 누구였습니까. 1 00:05 59
872685 잡담 “먹을 게 없어 훔치다니…” 李 대통령 시작한 ‘그냥드림’, 전국 확대 05.17 86
872684 잡담 댓: 상상임신보다 더 무서운 상상합당 2 05.17 250
872683 잡담 국힘 미리보는 차기 당권 경쟁?…전국 누비는 나경원·안철수·김문수 2 05.17 69
872682 잡담 한동훈 “내가 법사위서 민주당 폭거 박살 내는 모습 보고 싶지 않나” 16 05.17 352
872681 잡담 송영길 김상욱 김용남 셋이 서로 챙겨주는거 훈훈하다 8 05.17 350
872680 잡담 합당 막길 존나 잘햇다...... 10 05.17 574
872679 잡담 할코 온에어 한번도 안 봤는데 3 05.17 331
872678 잡담 전여옥 등 보수 일각 '김상욱 명품신발' 가짜뉴스 4 05.17 362
872677 잡담 김현종 前 통상교섭본부장, 'KADEX 2026 공동조직위원장' 취임 9 05.17 557
872676 잡담 '한국인 근무' UAE원전, 드론 공격받아 화재... 한전 "직원 피해 없어" 1 05.17 192
872675 잡담 문 좋아요 눌렀다는데 24 05.17 997
872674 스퀘어 [속보] 李대통령, 美 트럼프 대통령과 30분 통화…“미중 회담 결과 공유” 8 05.17 629
872673 잡담 ㅇㅈㅊ 요즘 악뮤 노래 듣는데 너무 좋음 1 05.17 170
872672 잡담 최한욱티비 요즘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이분이 할코였어? 1 05.17 440
872671 잡담 용남쓰 너무 배부른 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6 05.17 866
872670 잡담 영기리보이의 신의 한수는 사면 안받은거 이게 큼 11 05.17 873
872669 onair 할코: 육성으로 조지리라고 하는게 유튜브에 나온 모양이에요 그게 코다리 시청자분이 보시고 제보를 해주셨다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접니다 하고 제가 볼땐 여기 시청자분이다 최한욱티비 호남시청자분들이 많으시다 6 05.17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