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1인 2투표’ 논란으로 공정성에 치명타를 입고 있다. 위성곤 후보 보좌진의 '1인2투표' 종용에 이어 문대림 후보도 '1인2투표'를 유도한 정황이 나오면서 불법 선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위성곤 후보 보좌진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1인 2투표를 종용한 정황이 포착돼 파문이 일었다.
이 채팅방에서는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도민 여론조사)에 모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18세 이상 선거인단 참여의사와 권리당원인지 물어본다'며 '권리 당원이 아니라고 해야 투표가 가능하고, 이렇게 하면 1인이 2투표까지 가능하다'라는 구체적인 설명이 담겼다.
위 후보는 "소속 보좌진 중 한 명이 단체 채팅방에 관련 글을 한 차례 게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37572?sid=102
둘다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