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추미애 찾은 박주민, 김어준 유튜브 나간 정원오... 與 서울시장 경선 '변수' 된 강성 당원
289 6
2026.04.08 19:40
289 6


https://v.daum.net/v/20260408153244122


추미애, 과반 득표로 경기 후보 확정

'개혁파' 이미지에 전통 지지층 결집

서울시장 본경선, 9일 결선 여부 갈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은 8일 "가산점 유무와 상관 없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에는 추 의원을 지지한 강성 당원들의 결집이 있다는 분석이 많다. 이에 서울시장 본경선도 강성 당원 표심에 따라 결선 여부가 갈릴 수 있어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예선 때보다 권리당원들이 더 뜨겁게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지난 예비선거와 본투표 과정에서 지지세가 확실히 뭉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 김동연 전 경기지사와 한준호 의원과의 3파전으로 진행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후보로 선출됐다. 여성 가산점(10%) 도움 없이 강성 개혁 이미지로 승기를 잡았다는 주장이다.


당내에선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라는 반응이 많다. 추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검찰·사법 개혁 국면에서 강성 당원들로부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기 때문이다. 친이재명계인 한 의원이 이른바 '대통령 마케팅'을 펼쳤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를 두고 경기에서 강성 당원들의 영향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결과가 공개되는 서울시장 본경선에도 강성 당원 표심이 최대 변수로 꼽힌다. 여론조사 선두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추격하고 있는 

박주민 의원이 최근 여권 성향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이날 추 의원을 만나 협력 의사를 내비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정 전 구청장은 전날 방송 인터뷰에서 "박원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 대권을 바라본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박 의원과 전현희 의원은 각각 "굉장히 충격적인 얘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자격에 의문이 든다"고 직격했다. 이에 정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 삶과 서울의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저 또한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이었다"며 "제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전 구청장은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해 "(해당 발언의) 취지는 이해하셨을 것으로 보는데, 그럼에도 동일선상의 비교로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강성 당원을 의식해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도 "법사위원장을 지낸 추 의원에게 당원들이 결집한 것처럼 서울시장 선거에선 (법사위원인) 저에게 결집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다만 구도가 명확했던 경기와 달리 서울은 당심의 향배가 불분명하다는 관측도 있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한 의원은 "박 의원이 어필에 나섰지만 아직 강성 당원 사이에 확실한 결집이 이뤄지진 않는 모습"이라고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정 전 구청장이 과반을 넘겨 후보로 확정되더라도 최근 불거진 선거법 위반 논란 등 우려스러운 대목이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0 04.06 36,6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1,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8,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6,693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40,791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47,984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8,089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84,285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50 25.07.22 100,0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860541 잡담 [박제] 할배들의 노련님은... 지지율 1% 22:46 3
860540 잡담 이석현 기자는 뭐 하는 사람이길래 친문 정치인들을 올드 이재명이라고 부르냐? 22:45 16
860539 잡담 [박제] 풉.. 이렇게 되는거였음 정청래는 대체 어떤 삶인걸까? 1 22:44 22
860538 잡담 [박제] 예, 그냥 그는 돈미새 음모론자에요 22:42 33
860537 잡담 5년 채웠음 어쩔뻔…尹 3년 세수결손 이자 1.3조, 文 5년의 3.4배 1 22:42 27
860536 잡담 한준호 경기도지사 출마 여조 7위부터 출발한거 아니? 2 22:41 82
860535 잡담 [박제] 할배.. 십일조는 할배가 털보한테 내는거에요..... 22:40 30
860534 잡담 문재인 트윗 올린거 이제 봤네ㅋㅋㅋ 10 22:39 202
860533 잡담 [박제] 할배들 픽이나 잘 챙기십쇼!!!!! 2 22:37 35
860532 잡담 김어준 방송 진보, 민주 진영 이런 식으로 부르지 말고 친문적폐 어용방송이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5 22:37 42
860531 잡담 “헛소리” 참모들 말렸지만…트럼프, 네타냐휴 말만 듣고 전쟁 결심했다 1 22:36 57
860530 잡담 김첨지처럼 인력거 끌고 다니란 것도 아니고 정부가 대처를 잘하니까 삔또가 상한걸까 1 22:33 88
860529 잡담 단체문자나 보내야겠다 22:32 39
860528 잡담 그리스, 아동·청소년 SNS 금지 동참…"내년부터 15세 미만 접근 차단" 22:30 27
860527 잡담 홍근당근 진짜 기획예산처장관으로 잘간듯 13 22:28 344
860526 잡담 전현희도 안 받은 가산점 받은 추는 대체ㅋㅋㅋㅋㅋㅋ 2 22:28 171
860525 잡담 꽃이든 잡초든 뽑아주세요 2 22:27 127
860524 잡담 아니 할코 이 썸넬ㅋㅋㅋㅋㅋㅋㅋㅋ 7 22:26 324
860523 잡담 지지율 70 임박한 대통령을 당무개입으로 협박하는 민주당 친문패거리들 멍청한걸까 무능한걸까 3 22:25 93
860522 잡담 김남국 "내일 안산갑 출마 선언…조국 나오면 난감, 실력으로 승부" 6 22:24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