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08213744626
호주에서 시작된 세계 각국의 '아동·청소년 SNS(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흐름에 그리스가 합류한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온라인 플랫폼의 중독성, 불안 증가, 수면 장애 등을 언급하며 2027년 1월1일부터 15세 미만 아동의 SNS 접근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틱톡 영상 메시지에서 "아이들이 오랜 시간 화면 앞에 머무르며 뇌가 충분히 휴식하지 못하고 있고, 타인과 끊임없는 비교, 온라인 댓글로 인해 점점 더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며 "어렵지만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청소년과 아동들이 바로 들을 수 있게 'SNS 금지' 발표를 SNS로 한다며 "여러분 중 일부가 화를 낼 것이라는 점을 안다. 우리의 목표는 여러분을 기술과 떨어뜨려 놓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순수함을 해칠 특정 앱(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독과 싸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