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다섯 명 중 세 명 이상이 여권이 이번에 추진하는 부문 개헌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8일 발표한 국회 개헌안 추진 찬반 여론조사에서 ‘찬성’ 61.1%(매우 찬성 46.0% 대체로 찬성 15.1%), ‘반대’ 30.8%(대체로 반대 11.1% 매우 반대 19.8%), ‘모름’ 8.0%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찬성’이 ‘반대’를 과반으로 앞섰다.
‘찬성’은 특히 광주·전라(83.3%)에서 높게 집계됐다. 한편 대구·경북(찬성 46.1% 반대 46.3%)에서 두 의견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 모든 연령층에서 ‘찬성’이 ‘반대’ 보다 우세했다.
‘찬성’은 50대(70.7%)에서 가장 높게 집계된 한편 30대(49.2%)에서 가장 낮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찬성’ 64.8%, ‘반대’ 28.7% 등으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0.1%가 ‘찬성’한 반면 보수층의 65.0%가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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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여론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12명, 중도 742명, 진보 611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99명 더 많았다. ‘모름’은 135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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