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가 단독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전북 지역 시·군의원 및 민주당 도당 청년들과 함께한 저녁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검은 가방에서 흰 봉투를 꺼낸 뒤 참석자들에게 5만~10만 원을 건네는 모습이 나옵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참석자는 김 지사에게 다가가 거수 경례를 한 뒤 현금을 건네받습니다. 참석자 A씨는 채널A에 “'대리비 해라' 하면서 돈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측은 대리비를 빌려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지사 측은 "한 참석자가 '대리비 좀 빌려주시죠' 요구했다"며 "7~8명에게 줬고, 다음날 다 돌려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돌려준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가) '대리비 해라' 하면서 줬고, (지사가 돈을 돌려받은) 그런 건 없었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4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