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나고 가을 들어서면서 신엽을 엄청 냈거든 근데 과비 때문에 웃자라서 ㅠㅠㅠㅠㅠ(진짜 조굼 준거같은데)
진짜 길쭉한 신엽이 엄청엄청 나왔어 그리고 2달 잘 지냈는데 추워지면서 화원에서 데리고 올때부터 있던 기존 입들이 대부분 노랗게 변하면서 하엽이 졌어
이게 노화(?)로 털갈이 하듯이 떨어질때 되서 떨어지는건지 아님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어
이번에 새로 올라온 신엽들은 하나도 안떨어지고 기존에 있던 잎들만 하엽지는데 걍 노화로 인한 하엽인걸까....?
새로 올라온 신엽들은 걍 초록초록에 멀쩡히 잘 붙어있어!
죄다 떨어지고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