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아역·워너원·배우…박지훈, 계속 새로워지는 이름[창간인터뷰]
1,302 19
2026.06.24 07:03
1,302 19

아역, 워너원, 솔로 가수, 그리고 어엿한 주연 배우까지. 박지훈의 이력서는 화려하게 꽉 차 있다. 하지만 대중이 기억하는 윙크 소년의 환한 미소 뒤에는, 매 순간 모든 것을 쏟아내며 살아남은 치열함이 숨어 있다.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함성을 이끌었고, 카메라 앞에서는 깊고 무거운 감정의 밑바닥을 기어 다녔다. 스포츠서울 창간을 맞아 만난 박지훈은 지나온 영광의 궤적을 돌아보며, 가장 빛났던 무대가 아닌 가장 지독했던 10대 시절을 첫손에 꼽았다.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학창 시절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웠지만, 오직 연습과 열정, 그리고 독기로 가득했던 그 순간들이 저를 가장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신드롬의 중심에도 섰다. 무대와 현장을 쉴 새 없이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박지훈이 결코 나태해지지 않은 이유는 뚜렷하다. 그는 “돌아보면 많은 감사함이 있었고, 많은 팬분들도 계셨다”며 “무대에 서 있는 그 순간, 그리고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 선배들의 무대를 보는 것마저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가수로서 발산하는 찰나의 폭발력과 배우로서 응축해 내는 긴 호흡.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걸어갈 수 있는 행보에 대해 박지훈은 이를 분리하지 않고 ‘자신의 전부’라고 정의했다.

“제 모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메이(팬덤명) 여러분들이 계시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엄청난 행복입니다.”

그의 모든 답변은 결국 팬들을 향한 고백으로 수렴했다. 지금의 박지훈을 만든 건 홀로 버틴 시간이 아니라, 매 순간 자신을 지켜봐 준 이들의 든든한 시선 덕분이라는 겸손함이다. 10년 뒤 대중에게 어떤 얼굴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박지훈은 흔들림 없이 답했다.


“연기와 아이돌 활동 모두 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순수한 아티스트로 남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 주시고, 저라는 사람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메이 여러분들과 남기고 싶습니다.”


화려한 수식어에 취하지 않고, 가장 치열했던 어제의 ‘독기’를 오늘을 버티는 연료로 쓰는 사람. 박지훈의 다음 10년이 여전히 맹렬하고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49606



기사 넘 좋아서 가지고 옴..ㅠㅠㅠ 코멘트도 좋고 지훈이 모든 문장에 팬얘기 밖에 없어..🥺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16 08.27 57,42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62,9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7,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5,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07,543
공지 알림/결과 우리 지훈이 차기작이랑 작품 설문조사 해볼래❣️+ 성격 질문 하나 추가됨! 43 07.13 3,506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2026년 7월💚💛💖 (7/1 8:46 update) 113 05.14 12,784
공지 알림/결과 💚💛💖 2026년 윙방 인구조사 결과 83 04.13 11,269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입덕가이드 💚💛💖 67 03.23 13,834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노래 가이드~♪ (feat. 메이들 추천곡) 53 03.19 11,4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1735 스퀘어 포맨트 포토카드 촬영 비하인드 영상 대공개 ✨️❤️ 7 12:08 310
141734 잡담 나도...드디어 티켓이 왔다.... 4 11:54 212
141733 잡담 포맨트 공지방에 올라왔다 4 11:48 403
141732 스퀘어 백상 인스타 1인2역 연기 차력소에 지훈이 있어 2 11:39 401
141731 스퀘어 기영이 인스타 지훈이에게 편지 쓰지훈💌 3 11:24 305
141730 스퀘어 농협은행 인스타 박지훈 4 11:03 533
141729 잡담 자카르타콘 Goers 예약한 메이들 질문있어.. 8 10:37 396
141728 스퀘어 KCON LA 에너제틱 유튜브 13 10:11 646
141727 스퀘어 더벤티 인스타그램 박지훈 35 10:03 875
141726 잡담 해투 끝나면 차기작 소식 오길 ㅅㅊㅅㅊ 15 09:23 411
141725 onair 투표인증 #209 3 08:51 26
141724 onair 투표인증 #208 3 08:46 18
141723 onair 투표인증 #207 3 08:38 18
141722 잡담 티켓 올 때 봉투 겉표지에 박지훈 콘서트 이런 거 쓰여있어? 5 08:15 653
141721 잡담 취사병 강성재 모자컬렉션말야 10 07:58 757
141720 잡담 카카오 맵 자만추ㅋ 3 07:01 559
141719 잡담 윙모닝💚💛💖 13 06:51 99
141718 onair 투표인증 #206 2 06:33 27
141717 잡담 지훈시💚💛💖 2 05:29 54
141716 잡담 야밤에 이홍위 진짜 위험하다 2 03:3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