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아역·워너원·배우…박지훈, 계속 새로워지는 이름[창간인터뷰]
938 19
2026.06.24 07:03
938 19

아역, 워너원, 솔로 가수, 그리고 어엿한 주연 배우까지. 박지훈의 이력서는 화려하게 꽉 차 있다. 하지만 대중이 기억하는 윙크 소년의 환한 미소 뒤에는, 매 순간 모든 것을 쏟아내며 살아남은 치열함이 숨어 있다.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함성을 이끌었고, 카메라 앞에서는 깊고 무거운 감정의 밑바닥을 기어 다녔다. 스포츠서울 창간을 맞아 만난 박지훈은 지나온 영광의 궤적을 돌아보며, 가장 빛났던 무대가 아닌 가장 지독했던 10대 시절을 첫손에 꼽았다.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학창 시절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웠지만, 오직 연습과 열정, 그리고 독기로 가득했던 그 순간들이 저를 가장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신드롬의 중심에도 섰다. 무대와 현장을 쉴 새 없이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박지훈이 결코 나태해지지 않은 이유는 뚜렷하다. 그는 “돌아보면 많은 감사함이 있었고, 많은 팬분들도 계셨다”며 “무대에 서 있는 그 순간, 그리고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 선배들의 무대를 보는 것마저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가수로서 발산하는 찰나의 폭발력과 배우로서 응축해 내는 긴 호흡.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걸어갈 수 있는 행보에 대해 박지훈은 이를 분리하지 않고 ‘자신의 전부’라고 정의했다.

“제 모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메이(팬덤명) 여러분들이 계시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엄청난 행복입니다.”

그의 모든 답변은 결국 팬들을 향한 고백으로 수렴했다. 지금의 박지훈을 만든 건 홀로 버틴 시간이 아니라, 매 순간 자신을 지켜봐 준 이들의 든든한 시선 덕분이라는 겸손함이다. 10년 뒤 대중에게 어떤 얼굴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박지훈은 흔들림 없이 답했다.


“연기와 아이돌 활동 모두 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순수한 아티스트로 남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 주시고, 저라는 사람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메이 여러분들과 남기고 싶습니다.”


화려한 수식어에 취하지 않고, 가장 치열했던 어제의 ‘독기’를 오늘을 버티는 연료로 쓰는 사람. 박지훈의 다음 10년이 여전히 맹렬하고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49606



기사 넘 좋아서 가지고 옴..ㅠㅠㅠ 코멘트도 좋고 지훈이 모든 문장에 팬얘기 밖에 없어..🥺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68 06.21 40,5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9,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3,1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70,855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JUNE 2026💚💛💖 (6/18 8:56 update) 104 05.14 7,216
공지 알림/결과 💚💛💖 2026년 윙방 인구조사 결과 82 04.13 7,517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입덕가이드 💚💛💖 67 03.23 9,293
공지 알림/결과 💚💛💖 박지훈 노래 가이드~♪ (feat. 메이들 추천곡) 53 03.19 7,639
공지 알림/결과 💚💛💖10월의 지훈(22.10.18ver.)💖💛💚 55 22.06.23 28,687
공지 알림/결과 🐰 [대스압] 박지훈 입덕 가이드 / Ver. WANNAONE (텍스트) 🐰 70 18.09.29 65,0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446 잡담 진선규 배우님 다른 기사에 왕사남 해진선배님 지훈이 언급얘기 조금 자세하게 있다! 18 11:09 346
135445 잡담 연습실에 임시 육군 훈련소차려진 거 왜이렇게 귀엽지 2 10:53 425
135444 스퀘어 박지훈, 윙크에 담긴 절박함... 1,000만 찍고 '청춘의 얼굴'이 됐다 16 10:18 476
135443 잡담 한 촬영 스태프는 "박지훈이 시장 가게에서 군복 스타일의 상의를 구입하고선 '싼 가격에 샀다'며 정말 신나서 입고 다녔던 순박한 모습이 생각난다"고 웃으며 당시 현장 상황을 들려줬다. 44 10:13 596
135442 잡담 360때 사진 나한테도 자랑해주라.. 6 10:07 210
135441 잡담 화려한 수식어에 취하지 않고, 가장 치열했던 어제의 ‘독기’를 오늘을 버티는 연료로 쓰는 사람. 박지훈의 다음 10년이 여전히 맹렬하고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4 09:46 255
135440 잡담 사과가 잘생길수도 있나요🍎 3 09:42 358
135439 잡담 백 마디 말보다 강한 눈빛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낸 왕의 기품 등 박지훈이 아닌 단종은 상상 불가다.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는 백상 만장일치 심사평 9 09:18 358
135438 스퀘어 [상반기 결산]⑤ '왕사남', ㅇㅎㅈ·박지훈이 이끈 1690만의 기적⋯승자는 쇼박스 8 09:07 656
» 스퀘어 아역·워너원·배우…박지훈, 계속 새로워지는 이름[창간인터뷰] 19 07:03 938
135436 잡담 윙모닝💚💛💖 31 06:43 169
135435 잡담 혹시 마카오박이랑 작년 도쿄팬미 사진 받을 수 있을까? 12 00:29 590
135434 잡담 오늘 성재 생일이당!ㅋㅋㅋㅋㅋ 13 00:10 521
135433 잡담 지훈이 스노우 필터ㅋㅋㅋㅋㅋㅋ 6 06.23 1,051
135432 잡담 박지훈 사진 제일 처음 저장한거 뭔지 보여줘!! 구경하자ㅋㅋ 51 06.23 1,011
135431 교환 메이크프렘 교환 구해 1 06.23 213
135430 잡담 포카 중복없는 5장..! 21 06.23 795
135429 잡담 지후니 메이크프렘 포카 왔당 4 06.23 301
135428 교환 기영이 포카 교환할사람~~ 06.23 239
135427 잡담 지훈아 책 잘보고 있지? 12 06.23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