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b5dZZZ6j1o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 눈을 떠>로 하고 싶네
모르겠어... 그냥 은윈이 부르는 그 눈을 떠가 왜 이리 좋을까 정말...
물론 은윈 모세도 좋긴 한데 시츠 말고는 박제가 없기도 하고
모세는 진짜 그 앞부터 연결이 특히나 더 중요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함
하나 더 들어도 된다면 역시 <비차 리프라이즈>
https://youtu.be/IGnKkE0aUbc
비차 비차맆 둘 다 좋은데
나는 진짜 은영실이 눈물 젖은 다정한 눈으로 객석을 바라보면서
"온몸 찢겨 나가도록 애쓰지는 마라"
노래하는 걸 볼 때마다
왜 이리도 맘이 아리는지 모르겠어... ㅠㅠ
근데 그렇게 슬프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게...
맘 같아서는 0101 새해 첫 관극으로 보러가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0103만 기다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