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네시 20분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많았음
첫날 오픈런 할때는 세시에 가서 8시에 테이블링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6시에 테이블링 시작해서 너무 다행이었음
13n번 받았는데 12시 10분쯤에 입장하라고 카톡온듯
근데 내가 6시에 테이블링 하고 집에와서 다시 좀 잤는데 너무 피곤해서 미적대느라 25분쯤에 도착함 ㅠㅠ 지하철타고오느라 엄청 뛰었더니 땀도 엄청나고.. 10분 지나서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망연자실한채로 들어갈수있나요.... 했는데 직원분이 괜찮다고 입장시켜주시더라ㅠㅠ 너무 고마웠어...
사실 원래 첫날만 오픈런하고 다시는 안오려고 했는데 첫날에 ㅅㅂ 1차 프리오더 제품 안열어서 다시 온거였거든 나 원래 오프에서 다 사려고 1차때 안샀던건데 ㅎ
암튼 내 목표는 버니니키링이랑 그립톡이었고 1품목당 1개씩이었어서 여유롭게 다샀음!
나갈때 풍선도 주더라 평소같으면 이나이에 풍선을 들고 지하철..? 했을텐데 너무 힘들고 입장한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서 신나게 들고 집에왔다ㅎㅎㅎ
아 근데 그립톡 온라인으로 안판다길래 온거였는데 위버스샵에서 팔았더라 ㅎㅎ 그것도 소량 ㅎㅎ 개빡쳤지만 오늘 득템한게 너무 좋아서 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