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도착했고 장소는 홍대...
그래도 개당 200개는 준비했겠지 하고 마음놓고 의자에 앉아서 좀 잤음
6시에 웅성대서 뭐임 하고 깼는데 갑자기 대기등록함ㅋㅋㅋ
기계2대로 접수해서 초반에 줄어드는 속도 빨라서 드디어! 했는데 외국인때문인지 카톡확인오류인지 한명이 턱 걸리니까 엄청 미적거림ㅠ
200번 안쪽으로 받고 집가서 한숨 잠
어차피 1차물건 살거 다 샀고 파프걸 그립톡만 필요해서 줄선거라 임프몰 터져나갈때 그냥 뭐 허허.. 웃으면서 오프매장 가고있는데 위버스에 파프걸 그립톡 풀린걸 알게됨
1차 오픈런 갈겼는데 선공개물건 전부 커밍쑨이던 그때보다 더 개꼴받음.....
그래도 어찌저찌 쇼핑하고 리유저블백, 부채, 풍선 챙겨서 집옴 ㅡㅡ
동네 구멍가게도 요샌 이렇게 장사 안할것같음
다만 라인 직원 분들은 눈물나게 친절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