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퀴어영화 보고싶어서 봤는데 진짜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 몰입도도 되게 좋고 감정선 표현이 진짜 섬세했음..
처음 브로크백에서 해산할때 에니스가 벽잡고 우는 씬부터 너무 맘아팠는데 마지막에 잭 죽고 방에서 에니스 셔츠 발견했을때 ㄹㅇ 폭풍오열함 ㅠㅠㅠㅠㅠ
두사람 감정이 다 이해돼서 더 슬펐던것같음.. 에니스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일에 치일수밖에 없게 만든게 넘 마음아팠고..
결말에 에니스가 일 미루고 딸 결혼식 가겠다고 할때도 잭이 에니스를 많이 바꿔놨구나 하고 또 혼자 슬펐음 흑흑
ㅠㅠㅠㅠㅠ근데 ㅅㅂ 주인공들도 불쌍하지만 에니스 아내는 무슨죄냐 불쌍해진짜.. 다들 불쌍함 ㅠㅠ
처음 브로크백에서 해산할때 에니스가 벽잡고 우는 씬부터 너무 맘아팠는데 마지막에 잭 죽고 방에서 에니스 셔츠 발견했을때 ㄹㅇ 폭풍오열함 ㅠㅠㅠㅠㅠ
두사람 감정이 다 이해돼서 더 슬펐던것같음.. 에니스가 자라온 가정환경이 일에 치일수밖에 없게 만든게 넘 마음아팠고..
결말에 에니스가 일 미루고 딸 결혼식 가겠다고 할때도 잭이 에니스를 많이 바꿔놨구나 하고 또 혼자 슬펐음 흑흑
ㅠㅠㅠㅠㅠ근데 ㅅㅂ 주인공들도 불쌍하지만 에니스 아내는 무슨죄냐 불쌍해진짜.. 다들 불쌍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