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movie/4341118697
ㅈㅍㅁㅇ 일단 이 글을 썼던 덬이고.. 호프 촬영지를 다녀왔어!
북평면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해남 읍내에서 꽤 떨어진 곳이더라고
버스편이 그래도 좀 있는거같긴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해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간맞춰 타면 될거야
(*해남은 기차도 다닌다! 역과 읍내까지 거리가 멀다는게 단점이지만..)
아무튼 북평면 남창리 소재의 호프 촬영지 도착했고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기에 그림자가 걸린다..!!(묘하게 호프 외계인처럼 나온 그림자ㅋㅋㅋ)
주차는 진미식당 근처 공터에 주차했어(곳곳에 주차할 공간 많음)
바닥에 저런식으로 외계인 돌아다닌 표식이 있더라구ㅋㅋㅋ 발자국 따라가는 재미가 있더라
촬영지 탐방 루트. 내가 7번에 주차했는데 1번부터 시작해서 쭉 내려가보기로 했어
여긴 2번에 해당되는곳이야 이런식으로 영화 장면이 걸려있었고
저길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1번의 80년대거리가 나와(사진찍은줄알았는데 없네 👀💦💦)
(사진 왜 돌아갔냐)
4번 경찰차 포토존.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신 곳. 나도 여기가 제일 예뻤어. 보존 잘 된 각그랜저 덕분일까? (그럴리가)
2번 영화 포토월 뒤로 무슨 줄넘기센터? 로 올라가는 경사로가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면 저 포토존이 나오더라고
경사면도 이런 식으로 외계인 발자국이..! 다만 시기가 시기라 은행나무열매의 습격이 있었다😂
영화에서도 나온다던 진미식육식당 주변 거리만 슬쩍 찍어봤어
실제 가게도 영업하는듯하고 감독님 배우들 많이 방문했다던데 우리는 여기서 밥을 먹지 않아서.. 그치만 맛있다 하니 가보는것도 좋을거같았당
영화 속 건물들도 그대로 남겨놨고
캐릭터별 포토존도.. 아 사진 왜자꾸 돌아가지
아무튼 촬영지 지도 기준 여기가 9-> 8번정도 될거고
여기서 10번 해월루를 가봤어
5시 넘은 시각이라 문은 닫혀있었고 바닷물은 다 빠져있었지만.. 백일홍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꽤 예뻤을거라 생각중
촬영지 후기는 여기까지!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라 온전히 촬영지의 감동을 느끼기엔 부족했지만ㅠㅠ 그래도 해남에 외지인들이 찾아올만한 컨텐츠가 생긴 것에 고마워하는중
촬영지가 생각보다 넓지 않았는데.. 이런 곳에서 다채롭게 찍어보이는게 카메라 너머의 사람들이 하는 역할일테니ㅎㅎ 흥미로운 경험이었어~
+ 아무래도 어설픈 후기라서 현지인 맛집 추천을 해볼게 촬영지에서 거리는 좀 있다
1. 동구섬횟집(동구섬회관)
남도 향토음식인 짱뚱어탕 맛집이야! 갯벌 돌아다니는 자연산 짱뚱어를 갈아서 끓인건데 추어탕같은거 생각하면 될듯?
반찬도 정갈하고 거부감없이 먹을수있는 맛집이라 추천. 12시 전에 안 가면 웨이팅 있을수있다.
2. 서울밥상
여긴 해남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었어 음식 좀 한다는 전라도 음식 고수인 친척들이랑 같이 갔는데도 다들 맛있게 드셨던 곳.
3. 남창기사식당
여긴 호프 촬영지에서 가까운 한식뷔페. 외관이 막 깔끔한 느낌은 아니라서 살짝 거부감 있을수도 있음. 근데 반찬이 진짜 맛있어서 택배로 반찬 주문하는 분들이 많대 진짜 맛있었음ㅋㅋㅋㅋ 물론 멀리까지 와서 한식뷔페 사먹기엔 주저할수도 있으니 참고바람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 아차차 추석 즈음에 여길 온다면 반드시 무화과를 사가자
다만 과숙된 빨간무화과 말고 청무화과!!!!!! 청무화과가 찐이다!!
유명한 해남고구마도 같이사가는것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