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개가 너무 유치하고 캐릭터가 심하게 작위적임
특히 빌런캐가 나 이제부터 나쁜 짓 한다! 이런 느낌으로
행동이 전반적으로 이해도 안갈뿐더러 뭔가 어떤 느낌을 내고 싶은지 너무나 알고싶음 과장한 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이었음...
근데 이건 빌런이 젤 심했는데 전체적인 캐릭터가 다 작의적인 느낌이었고
중간에 나름 중요캐인데 연기가 너무 별로이신 분이 있어서 거기도 몰입 엄청 깨지고
신파가 예전작보다 훨씬 빠지긴 했는데 중간중간에 흐름에 안맞게 엥? 하고 튀어나오는 감동 유발 부분이 튀어서 몰입이 깨짐
그리고 전개가 너무 예상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보다가 이렇게 갈거 같은데...‘ 한게 대부분 그대로 가서 딱히 쫄리는 맛도 없도 난 좀 지루했음
메인 빌런 퇴치도 뭔 느낌인지 알겠는데 약간 삐끗하고 좀 엥 스러웠고... 사실 난 여기 연출을 왜 그렇게 했나 싶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감독이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진짜 명확하게 보이는게
그게 너무너무너무 초반부터 명확히게 보이고 그걸 또 세련되게 연출한게 아니라서 그 부분이 내 기준 유치하게 느껴져서 좀 힘들었음....
메세지는 좋은데 연출이 유치한게 큰 듯
난 남한테 추천은 안할정도로 불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