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n차를 잘 안해서 더 그런 것 같아
첫눈일 때는 간 김에 특전 주면 일단 받아오거든
나중에 정 필요 없으면 나눔이나 교환 하든가 아니면 종이랑 비닐이니까 분리수거해서 버리지 라는 생각으로 편해
그런데 이미 본 영화라면 지금처럼 정부쿠폰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도 내가 영화관에 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느끼면서 그걸 받아와야 할 가치가 있을까? 싶은거야
특히 포스터는 크기가 크니까 더 그렇네
영화 진짜 잘 보고 좋아했고 포스터도 마음에 들었는데 전시 안하고 쌓이기만 하는 포스터들이 많아지니까 더 부담스러워졌어
진짜 받자마자 바로 전시해야겠다는 포스터는 일단 냅다 받아오겠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싶으면 고민만 몇 시간씩 하다가 결국엔 짐만 되겠어서 안받는 경우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