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편지와 메인포스터 엽서 갖고 싶어서 2차 본건데
실제로 받아보니 장미받는게 좋더라
오늘이 딱 여성의 날이기도 하고 너무 기분 좋은 이벤트였음
그리고 내 뒤에 우연히 이 회차를 보신 노부부가 줄 서계셨거덩
두 분이 무엇을 주는거나 우리도 줄서도 되냐 물으셔서 설명드렸더니
남자 어르신이 아니 그런거면 여성분들이 받으셔야죠 하고 웃으시는거 보고 와 너무 근사한 어른이구나 생각함
그리고 두분 장미받고 너무 좋아하는걸 보는데
저런 남자 어른들이 많다면 정말 더 좋은 세상이겠지 하는 생각이..
좋은 영화 좋은 이벤트 좋은 어른들까지 보니까
마음이 충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