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은 사람은 아이스 음료를 일회용컵에 테이크아웃 해왔는데 마실 때마다 얼음을 꼭 개시끄럽게 섞어서 마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최소 10바퀴씩 돌려가면서…
그러고 음료 다 마시고는 얼음을 먹는데 얼음 계속 먹을거면 그냥 뚜껑 빼놓으면 되잖아… 먹을 때마다 열었다가 또 뚜껑 팍팍 소리 날때까지 꽉 닫았다 또 그 소리 나게 열었다가 닫았다가 열었다가 닫았다가… 중간중간 폰도 만져주는 센스까지 -> 그나마 이건 참을만했음…
그리고 뒤에 앉은 사람은 초반부터 의자 계속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차길래 의자 차지 말라고 말했는데 좀 조심하나 싶더니 중반쯤 되니까 또 빵빵 차더라고?
그래서 한번 더 말함 근데도 계속 참
너무 화나서 엔크 때 차지 말라면 좀 차지 마세요 이랬는데 지들끼리(젊은 남자 셋이었음) **년 **년 거리면서 존나 예민하네 어쩌네 하더니 야야 소개시켜줘? 소개시켜줘? 이러면서 내 욕을 하는거야… ㅋㅋ
우리 지역 아맥이 사운드 빵빵하기로 유명하거든 근데 그 시끄러운 엔크(제제로감) 뚫고도 다 들리게 일부러 쌍욕하더라고? 내가 덩치가 작고 나이에 비해 좀 많이 어려보여서(30 중반인데 신분증 검사 많이 받음) 지들 또래라 생각한 것 같은데 진짜 너무 화나는데 그쪽은 애새끼라도 남자 셋 난 혼자 있으니까 뭐라 더 말도 못하겠고…
저번주에도 아바타 아맥 보러 갔는데 뒷사람이 뻥뻥 차대서 영화 거의 제대로 못봤거든… 심지어 여기 단차가 나쁜 편도 아니야…
왜 하필 내 주변에만 이런 사람 걸리나 싶고 진짜 너무 짜증나 2주 연속 돈이랑 시간 감정 다 내다 버리고 오네… 🥲 현타 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