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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마에다 아츠코 < ③ - 前田敦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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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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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ur.com/25CcB4b


엔도 니나 (모델)
건강하고 파워풀한 앗짱. 섬세하고 우아한 앗짱.
누구라도 그녀처럼은 될 수 없네요. 매력적인 아챠에게 해마다 꿈 속이에요.


다카하시 미나미
아츠코는 굉장히 자유롭게 지내고있는 것처럼 보이고, 주먹밥도 제멋대로 먹지만, 그래도 사실은 늘 주변을 잘 보고있다고 생각해. 
배려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엄청 배려심 깊은 타입이예요. 
인사할 때도, 여기선 아츠코가 해주는 게 좋겠다 싶을 때는 꼭 아츠코가 해 줘. 내가 아무 말 안해도.

마에다 아츠코, 저에게 있어서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무엇을 해도 싫어지지 않는 사람.

Q. 마에다상의 손해보고있네~ 하고 생각하는 점을 알려주세요.
→ 엄청 웃는 얼굴이 귀여운데요, 아츠코는 정말 즐거울 때밖에 안 웃어요.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웃는 얼굴을 별로 안 보여주기 때문에 '기분 나쁜건가?'하고 사람들이 착각해요.

--- 다카미나상의 가까운 사람들이나 친구들 중에서 대식가는 있나요?

「놀랐던 게 마에다 아츠코에요. 아츠코네 집에 머물게 된 적이 있었는데 아츠코 어머니께서 아침식사라고는 생각지 못할 볼륨의 아침밥을 만들어주셨어요.

처음 봤을 땐 너무 놀랐어요!」 

--- 볼륨만점의 아침밥은 마에다상의 인스타그램으로 본 적이 있어요! 말씀대로 엄청난 양이더라구요.

「반찬의 양도 엄청났어요. "헐? 저녁식사?"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쑻). 그런 아침식사를 일어나서 바로 먹는 아츠코가 대단했어요.

그렇게 마른 체형인데도 잘 먹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았어요!」



사시하라 리노
앗상에 대해 트위터에 쓰면 앗상 팬분들로부터도 멘션이 날아오는데, 앗상팬분들은 앗상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가 없는거구나아- 하고 생각해. 그 마음이 이해 돼 (웃음) 
솔직하고 거짓말이 없는 점을 다들 좋아하는거겠지. 티비랑 현실이 완전 똑같으니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앗상이 '365일의 종이비행기'를 부르면서, 사야네가 화내지않을까~ 라고 어쩐지 걱정한 것. 절대 화내지 않아요. 앗상 귀여워

스토익, 야사시, 존경, 카와이... 이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마츠이 쥬리나
정말 좋아하는 선배를 만나고 올게요!!
팬Q. 선배는 누구? / A. 마에다상♡♡
.........
잔뜩 말했어요!! 정말 상냥해♥♥ 같이 밥 먹고 행복한 기분이 되었어요!!


후지에 레이나
귀신의 집은 무척 서투르다. 방송 수록으로 5분 정도 걸리는 귀신의 집에 들어갔는데, 2시간 정도 걸렸다.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그 때 함께 들어가준 것이 앗짱이었다. 
앗짱이 잡아끌어줘서 나올 수 있었다. 앗짱도 (공포체험을) 잘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나이가 더 많았기 때문에 리드해주었다. 앗짱이 남자친구라면 멋있었을거라고 생각했다.


츠치다 테루유키 (게닌) 
내가 좀 늦게 갔는데 앗짱이 일어나더니 "안녕하세요!"라고 말해서 어라? 생각하면서 "오랜만이네~"라고 말했어. 
대단해, '마에다 아츠코는 일어나서 인사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휴식시간이 돼서 밥 먹을 때도 게닌들이 있는 테이블에서 먹는데 마에다 앗짱이 와서 츠치다상~ 이라고 말을 걸어서 '어라, 드물잖아' 생각했어. 
그닥 친분이 있지도않고, 레귤러 같은 방송을 같이 한 적도 없기 때문에... (중략)
그건 그렇고 앗짱이랑 킨타로는 만난 적이 없다고 해. 의외잖아? 그래서 마에다한테 물어봤더니 마에다도 네, 맞아요 라고 대답해서 
마스다가 "미안해 그런 모노마네해서"라고 하니 (*마스다랑 킨타로는 같은 소속사) 앗짱이 아뇨 전혀~ 기뻐요~ 모노마네 해주셔서 라고. 
대단히 어른스럽구나 생각했어.


SDN48 나츄
앗짱은 자신을 꾸미지 않고, 스탭들에게 아부하지 않고, 정말 있는 그대로다


타카죠 아키
토크도 춤도 잘하는 편이 아닌 제가 AKB48안에서 활약해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고민하던 중, 
앗짱이 "아키챠는 '무심코' 같은 느낌이 좋지않아?"라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앗짱다운 무뚝뚝한 말투였지만 (웃음). 그 말 한 마디에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마자키 하루카
마에다 아츠코상은 요즘 친한 언니 같은 존재.

마에다상과 이타노상을 만났어요! 마에다상의 예측 되지 않는 순수함과 최고의 웃는 얼굴.


야나기 에리사 (배우)
항상 진심이고 전력을 다하고 멋지구나. 기쁘면 기쁘다고 솔직하게 말을 전해올 때마다 행복해진다.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부분과 상대를 걱정해주는 상냥함과 일, 영화를 향한 애정과 
친구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는 부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것을 알고 있어서 인간으로서 깊이가 있다고 언제나 느낍니다.


카사이 토모미
앗짱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만 나는 앗짱이 너무 좋아. 스타일도 좋고, 노래 부르는 목소리라던가 잔뜩 좋아.. 
내가 고민이 많거나 힘이 없을 때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걸어주고 알아채 준 앗짱이 정말 상냥하다고 생각했어.


미야자와 사에
앗짱의 웃는 얼굴이 정말 좋습니다. 앗짱의 잘 먹는 모습이 좋습니다. 앗짱의 주변을 잘 보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SNH48로 이적하려고 했을 때 네(앗짱)가 말했지. 
"우리 같이 최선을 다하자!"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기뻤어. '힘내'라는 것보다 '함께 힘내자'라는 게 무척 기뻤어.

(앗짱이 졸업할 때 사에가 보낸 메일 내용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그럼 조금만이예요 (웃음)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의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에 저는 가쿠란역으로 앗짱이랑 함께인 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휴식을 취할 때에, 눈 앞에 있는 잡지에 제가 여성스러운 복장을 하고 나와있었어요. 
그걸 본 앗짱이 '사에짱, 전혀 다른 사람같아. 이렇게 이면성을 내보일 수 있는 건 무기라고 생각하고,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없으니까 좋다고 생각해.'라고 넌지시 말해줬어요. 
제 자신은 그런 걸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서 앗짱의 말 덕분에 알아차렸어요. 그것에 대한 감사의 말 등을 메일에 적었어요.


마츠다 쇼타 (배우)
Q. 나만 알고 있는 상대의 본모습은?
→ 식사 중에 잔다던가.. 하지만 저만 알고 있다기보다는 스태프 전원이 알고 있으니까요. '아 자는구나' 해요. (웃음) 일어나서 바로 다시 먹기 시작하고

마에다상이 현장에 있으면, 스태프가 둥실둥실하다고 할까, 모두가 시즈오카의 탓군의 기분이 된 것처럼 보였어요.


아야노 고 (배우)
아무 일 없어도 종종 같이 식사하는데 엄청 밥을 많이 먹어요. 기분 좋을 정도로 먹는데, 먹고나선 꼭 잠깐 한 번 졸아요. 앗짱 식사 중! 식사 중! (웃음)


스즈키 (기자)
元AKB48 마에다 아츠코상을 취재. 야구 선수들한테는 그다지 긴장하지 않지만 여자이고, 게다가 잘나가는 (제철인) 여배우라서 초긴장돼요. (땀) 
.........
 취재 무사히 끝났다. 갑자기 마에다 아츠코의 팬이 되어버렸다. 좋은 아이야~

가끔은 지바 롯데와는 관계 없는 일도 합니다. 
그런 연유로 내일 발매하는 <엔타매>5월호에서는 영화 <모히칸 고향에 돌아가다>에 출연하는 마에다 아츠코상 인터뷰를 했습니다. 
AKB48은 전혀 모르지만, 앗짱은 무척 좋은 아이. 완전 대(大) 팬입니다.


사토 아미나
요전에 밥을 먹고 가게를 나왔어요. 그랬더니 앞에서 엄청 귀여운 아이가 걸어오고 있었는데, 엄~청 귀여웠음! 발군으로 귀여워서 
엄청 귀엽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앗짱이였어요. (웃음) 
역시 다르네. 귀여운게 당연하지만 달랐음! 발군으로 귀여웠음 정말로!!!


에모토 토키오  (배우)
Q. 에모토상이라 하면 드라마 Q10 에 함께 출연한 마에다상, 이케마츠상, 타카하타상과 결성한 "부스회"가 화제지요.
→ 단지 친구들끼리 만나서 나불나불 별 것도 아닌 걸 말해요 (웃음) 정말로 시시한 이야기 뿐.
하지만 반 년에 1회 정도 만나네요. 얘기하는 게 편해요 역시. 
다른 데서는 말하고 싶지 않은 것, 여기서밖에 말할 수 없는 것, 이 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있잖아요? 
제 자신은 그다지 그런 건 없지만, 3명이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기뻐요. 친구니까, 그런 이야기도 말해주는구나 해서. 하지만 최근 만나지 않네...

Q. 만나는 주기가 정해진 게 아닌가요?
→ 정하지 않았어요. 앗짱으로부터 그룹 LINE에 "뭐해"라고 오면 움직이기 시작해요. 다만, 누가 리더라는 것도 아니예요. 


프라이데이
아이돌답게 달콤한 간식(스위츠)를 고르는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AKB48 제일의 대식가라고 불린 앗짱이 산 것은 커다란 오코노미야키와 잡채. 
그리고는 급히 신사 밖으로 나갔다. 「저쪽에 앉아서 먹자~!」 무려 신사 정면에 있는 빌딩 처마 아래에 주저앉아, 우걱우걱 볼이 미어지게 먹기 시작했다! 
다리를 털썩 놓고 엉덩이는 바닥에 딱 붙인 채로 오코노미야키를 입에 넣는 앗짱... 식사 도중에 젓가락을 떨어트려도 신경 쓰지 않고 주워 다시 사용한다. 
전혀 꾸밈 없는 모습!


시노다 마리코
앗짱은 대식가. 모두가 남긴 것도 다 먹습니다. 한끼 도시락 4개 먹은 날도 있음.

(가입 후) 역시 처음에 다가와준 건 앗짱과 다카미나. 그 당시 14살이였던 멤버들.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처음에 도움을 받은 만큼 뭔가를 해주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다카미나나 앗짱에게는 라이벌이라기보단 은인같은 느낌.
고맙다고할까 엄청 감사하고 있어요.

그녀는 보이는 그대로의 솔직한 아이. 이상하게도 자신을 좋게 보이도록 연출하지 않습니다.
가끔 오해받기도 하지만 그런 걸 알고나면 이 아이 정도로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카야노 시노부 (AKB48 의상 담당)
Q. 시노부상에게 있어 앗짱은 어떤 존재?
→ 평생 좋아해

Q. 아츠코와 미나미는 대기실에서 어떤 느낌입니까?
" (∵) 다카미나~
(´-`) 왜에~? 아츠코?
(∵) 이거 맛없엉! 다카미나한테 줄겡! 먹어! 다 먹어!
(´-`) 에에에~ 나도 배부르다구~. 냥냥 있어?
(бвб) 필요없어어~
(´-`) (힐끔힐끔) 시노부 먹을 수 있어?
(-_-) (우물우물) 이거 뭐야! 뭔 맛이야! 알 수 없어. 왜 산거야 " 이런 느낌.


모타이 마사코 (배우)
마에다상은 정말 귀엽고 어쩔 수 없죠. 그녀 같은 며느리는 매우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타노 토모미
언제나 마이페이스로 천진난만한 아츠코가 정말 좋아.


야마시타 노부히로 (영화 감독)
고양이 같아. 마이페이스로 흔들흔들거리고, 때로는 가까이 오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먼 곳에서 멍-하니 있어.


와타나베 시호
AKB멤버들에게는 이번 일(미스 어스재팬 수상)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그보다 그녀들은 매일매일 바쁘고 힘드니까... 
굳이 말하지 말자고, 만났을 때 물어보면 말해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말이에요. 아침에 앗짱으로부터 메일이 와있었던 겁니다 ( / _ ; )
정말로 너무 좋은 아이에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스스로 연락해주어서 기뻤습니다. 세상에서는 톱아이돌일지라도 저에게 있어서는 옛날과 다름없이 귀여운 여동생입니다.
앗짱 고마워 (*^^*)


아라이 히로후미 (배우)
(USJ에 같이 놀러간 뒤) 그런데, 마에다 아츠코의 스태미너 무서워... 아라이 아저씨는 만신창이입니다.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같이 산책하고 전차로 이동하는데 앗짱은 변장하지 않아요. 안경도 안 끼고 마스크도 안 하고 쌩얼로 다녀요.


매니저상
앗짱, 인생 2번째의 시구식. 당일까지 「연습하고 싶어!」라고 요청하기도해서, 며칠 전부터 투구연습. 생각보다 잘해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연습도 사무소 가까이 있는 공원에서 30분 정도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당일! 쿠로다 선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플레이 볼! 
천천히 날아가 버렸지만 합격으로 합시다 (웃음) 자기점수는 30점이라고 말했지만 65점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


다카하시 미나미 × 니시카와 타카노리 (가수) × 도모토 쯔요시 (킨키키즈) × 마키하라 노리유키 (가수)
Q. 게스트로 마에다 아츠코상이 오셨을 때 수록이 끝난 후 블로그에 '다카미나가 제대로 도모토형제 밴드의 일원이 되어있어서 왠지 기뻤다'라고 적으셨지요.
: 상냥한 앗짱이지요. 
: 이야, 마에다상도 신선했네요. 평소엔 어느 쪽이냐 하면 그다지 말을 하지 않는 느낌인데 다카미나와 둘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는 정말로 평범한 동급생이랄까. 
엄청 텐션도 높았고, 말꼬리도 팝스럽고.
: 말꼬리가 팝이라니 (웃음)
: '에? 진짜?' 같이 텐션이 평범하게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앗짱은 그렇게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그 날은 "정말 즐거웠어!"라고 말했어요.
: 다행이다~


미네기시 미나미 × 코지마 하루나
미이: 앗짱의 상냥함은 전혀 겉꾸밈이 없는 상냥함이니까. 본인은 상냥하게 하려던 게 아니라, 본심을 말해. 그게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상냥함이 돼.
냥냥: 이런 걸 말하면 상대방이 기뻐할 테니까, 인상을 좋게하기 위해서 말해둘까 라던가, 어른이 되면 그런 상냥함이 많아져. 주위도, 나도.
미이: 응. 상대방과 나의 입장을 문득 생각해버려. 그래서 사람에게 친절하게 할 때, 그건 100% 순수한 친절함인가? 하고 물어보면 그렇다고는 말 못해. 그치만 앗짱은 달라.
앗짱은 거짓말을 하거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타입이 아냐. 우리들은 7년 간 같이 있으면서 마음 속 깊이 그걸 알고있어. 그래서 앗짱에게 칭찬 받으면 정말로 기쁘지.
냥냥: 그렇네.
미이: AKB에 있으면 가끔 불안해지는 때가 있어서 '나같은 건 만인에게 먹히는 얼굴이 아니니까'하고 네거티브해지면, "왜? 나, 미이짱의 얼굴 좋아해!"하고 말해주거나,
버라이어티에서 역할을 잘해내지 못한 건 아닐까 하고 고민했을 때에는, "미이짱 지지 마"하고 무척 응원해주거나. 정말 순수하고 스트레이트.
냥냥: 나도, "냥냥은 AKB 그만두지 마"하고 들었어. "AKB에는 여러가지 개성을 가진 멤버가 많이 있지만, 정통파에 제대로 귀여운 사람은 적으니까"하고. 
앗짱은 미의식이 무척 높아서, 지적도 스트레이트로 엄하지만, 전부 진짜만 말해. 그래서 무척 기뻤어.


요코야마 유 (칸쟈니∞) × 무라카미 싱고 (칸쟈니∞)
(앗짱은 어떤 히어로컬러가 좋을까?라는 질문에)
: 골드라던가. 빛나고 있으니까.
: 앗짱은 흰색이라던가 아냐? 순백의 느낌이잖여.


치바 유다이 (배우)
전 낯을 가리는데, 모히칸에서도 공연한 앗짱에게 "아직 낯가림하는거야!?"라는 말을 듣고도
(앗짱이) 무리 속에 넣어주고... 앗짱의 도움을 받네요. (웃음)


쇼후쿠테이 츠루베 (배우, MC)
Q. 오늘의 말상대, 마에다 아츠코씨는 어떤 분?
논쟁 당하고 시달리면서 중심에 서고, 거물이네요. 역사 위의 인물이에요.
마에다 아츠코는 정말 그래요.
그런 생각을 본인은 하지 않으니까, 질척이지도 않고 전혀 느낌도 좋죠.
굉장히 이 쪽은 (앗짱을) 좋아하니까요. (스태프 웃음)
아니아니, 사람으로서! 


사시하라 리노팬같은 말을 하는데 (팬이지만) 앗짱은 정말로 평생 귀여워.
야마시타 에미리격렬하게 동의!!!!!
키타하라 리에메차쿠차 동의. 앗짱 좋아해❤


토로사몬 무라타 (게닌)
(…) 그리고 마에다 아츠코씨, 촬영 때 이런 삼류 개그맨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점심도 반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때의 치쿠젠니의 맛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나카타 사호 (모델)
뭐랄까, 앗짱의 웃는 얼굴은 힘을 줘♡


아사이 료 (작가) × 다카하시 미나미

: 마에다씨를 정말 좋아해서 왜 좋아하는 지 생각해보면, 이런 걸 다카하시씨 앞에서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 전혀, 괜찮아

: 뭔가 자동적으로 쫓아가지는 느낌? 이 쪽이 쫓아가는. 뭐랄까,

: 아~ 매혹 당하네, 인력같은 게 있네

: 맞아 맞아. 뭐랄까, 마에다씨한테 관심받고 싶어질 것 같고, 아마 같은 반에 있다면.

: 아~

: 그렇지만 마에다씨는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고 스스로는.


거리에서 마에다 아츠코상을 본 적이 있고, 변장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분명히 거기만 오라가 반짝반짝해서 주변도 모두 마에다 아츠코를 눈치채고 있지만,

본인이 너무 태연하게 걸었기때문에 아무도 말을 걸지 못했다.


작가와 회사원의 겸업으로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만, 

앗짱의 「무분별한 말에 상처받아요. 하지만 제가 지지않으면 좋은 이야기네요」 이 말에 굉장히 의지하고 있습니다.



오누키 타쿠토 (사회자)

인터뷰가 끝나고 관계자 전원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마에다 아츠코상의 건강하고 상쾌한 인사가 울린다.

이건 쉬워보이지만 좀처럼 하기 힘든 행동. 하루에 20개사의 인터뷰를 하고 모든 관계자와 대화하며 웃는 얼굴로 대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세계에서 정점에 선 사람은 역시 노력과 근성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몸에 배어있다.



야에가시 코토미 (배우)

역시 마에다 아츠코상의 얼굴은 작아요 (>_<) 야에가시 얼굴 크기의 3분의 1이에요 (>_<)

이니시에이션 러브 촬영 때, 항상 무척 친절하게 대해주신 마에다상, 정말 좋아해요!!



애드맨 (광고업계 종사자)

아침6시, 스튜디오에 온 본인과 첫 대면. 바쁜 아이돌은 촬영 당일까지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녀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모르는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기획은 보냈기 때문에 똑똑히 이해하고 있었다.

그보다는, 역할 연구를 하고 있었다.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그 주에는 특히나 힘들어서 전날에도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다고.

하루만에 찍어나가는 스케줄이었기때문에 조금 불안해졌지만, 그런 걱정은 필요없었다.

육감이 좋은 그녀는 컷을 차례차례 소화해나가고, 지친 기색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마, 상당히 힘들었겠지만.

밤이 깊어지고, 최후의 컷. 이것이 오늘 최대의 난관이었다.

키(key) 비주얼이기도 하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서 감독도 신경을 많이 썼다. 동시에 포스터의 사진 촬영도 있었다.

어려운 컷으로 좀처럼 타이밍이 맞지않는다. 20테이크정도를 한 후 드디어 감독의 OK가 떨어졌다. 우리들은 안심했다.

그 때, 「다시 한 번 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녀의 입에서 의외의 발언이 나왔다. 스스로 납득이 되지않는다고.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랐을텐데도 그 의지력에, 모두들 불타올랐다. 그리고 5테이크만에 훌륭한 컷이 찍혔지요.

이러한 자세와 의식의 높음에 마음 속 깊이 감탄했다. 이 근성, 보통이 아니야.

동시에 아이돌이라는 필터를 쓰고 보았던 것이, 조금 부끄러워졌다.

사무소의 스태프에게 「대단하네 그녀.」라고 말하니 조용히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1기 멤버, 특히 마에다는 정말로 적극적이고, 스토익하고, 타협하지 않아요. 거기까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해왔으니까요.」 (중략)

한밤중까지 이어진 촬영도 무사히 종료하고, 마에다상은 근심없이 웃는 얼굴로 꽃다발을 손에 들고 돌아갔다.

이 몇 시간 뒤에는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고. 우리들은 그녀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지요.

그 날 이후로 현장 스태프 전원이 그녀의 엄청난 팬이 되었어요. (중략)

그리고 며칠 후, 마에다 상의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본인이 이 일을 무척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서 할아버지께 포스터를 드리고 싶은데, 몇 장만 보내주시면 안될까 하는 것.

아아 보통의 상냥한 여자아이구나라고 기뻐했었다. (중략)

지금도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힘내고 있겠지. 무엇보다 하고 싶었던 여배우로 성공해서, 잘됐어.

마에다 아츠코상, 언제까지나 응원하겠습니다.



오카베 린
가까이서 봤을 때 파워를 느꼈어요 (웃음)
반짝반짝 빛나고..
저, 그렇게나 사람과 이야기 나눌 때 긴장한 적 없어요.
그렇게 눈 앞에 사람을 두고 두근두근한 적도 없어요.
마에다상에게 「팀A캡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더니 「간밧떼네」라고 해주셨어요.


사와지리 에리카 (배우)
AKB48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애, 발군으로 귀엽네」라고 계속 생각해서. 처음 만났던 건, 일본 아카데미상의 시상식이었지?
시상식 회장의 엘리베이터에서 앗짱을 만나서, 「아! 앗짱이다!」하고 달려가서, 같이 사진을 찍었어.
「실물도 귀여워!」라고 (웃음).


영화 엑스트라

촬영할 때의 앗짱은 진지한 얼굴을 하기도 하고, 스태프분들과 즐거워 하기도 하고, 감독님과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듯이 노래 허밍을 하면서 컨트리맘의 춤을 췄는데, 무슨 노래였을까?

하지만 무척 귀여웠어(#^.^#)



츠츠이 토모미 (각본가·작가)

그녀는 맛있는 걸 먹을 때 「맛있어!(ウマい)」라고 말하는 타입이네. 일이 끝나면 빨리 준비해서 선글라스도 끼지 않고 인파 속으로 바로 걸어가는 여자네요.

예전부터, 좋은 여배우들은 모두 그래. 스스로 짐을 들고 스스로 이동해. 처음 만났을 때는 좋은 의미로 「하얀 무명 슈미즈(*여성용 속옷)가 어울리는 여자구나」라고 생각했어.

아날로그에서 제대로 하고 있어서, 어딘가 쇼와의 냄새가 나.



세키미즈 나기사 (배우)

동급생역이였던 마에다 아츠코상은 진짜 친구처럼 이야기해주시고, 제가 햇빛에 잘 탄다고했더니, 「내일 자외선 차단제 가져다 줄게」라고 하셨어요.

자기 몫으로 산 자외선 차단제를 특별히 주셨어요. 소중히 간직하고 있고, 선크림이 들어있던 가방도 버리지 않았고, 버리고 싶지 않아요!



카나자와 유우키 (前 AKB48 10기, 現 SUPER☆GiRLS)
언더이기때문에 포메이션이라든가 마에다상에게 가르쳐야합니다만, 자신 안에서 이것이 굉장히 무서워서....... 그렇다고 해도, 마에다상은 굉장히 상냥한 분입니다.
하지만 위대한 대선배이기도 하고, 저는 신참이잖아요. 어쨌든 필사적으로 안무를 기억하고, 노트에 세세하게 그것을 쓰고, "이것입니다"라는 느낌으로 두근두근하면서 마에다씨에게 건네주는 것입니다. 언제나 마에다상은 "고마워"라며 상냥하게 말을 걸어 주셨습니다. 스테이지가 아닌 곳에서도 아주 멋진 분이세요.


나카미네 하루키( 잡지 Numero TOKYO 에디터)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맨얼굴로 등장했을 때의 투명감있는 아름다움 (행복한 아우라에 감싸여 있었어요!).
촬영 후에도 금새 헤어 메이크업을 지우고, 맨얼굴로. 지금의 앗짱은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맨얼굴에 삶의 방식이 드러나다니, 굉장하네요!


오구리 유이
마에다상과 처음 눈을 맞추고 인사했습니다. 매우 밝게 이야기해주시고,
「알고있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를 알아주셔서 기뻤습니다.
마에다상은 졸업 후에도 너무 반짝반짝 빛나고 눈부셨어요.


유타로 (배우)
진짜로 너무 좋은 분이라 바로 친해졌어.
유우짱이라고 불러주는 게 귀여워.
주연이라 제일 바쁜데 항상 주변을 봐주고, 상냥하고, 사랑이 있어서,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세이미야 레이 (노기자카46)
계속 보게 될 정도로 너무 멋있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도 능숙. 
제가 나이가 어리기도 해서, 같은 시선으로 서 있지 않은 것 같아
「지금 말 걸어도 되나」같은 주눅이 들 때도 있었는데, 상냥하게 신경써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키쿠치 후마 (Sexy Zone)
신비로운 분이라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다.
누나처럼 친근했다.
현장에서는 중심이 돼서 공연자끼리 연결해 줘서 고마웠다.

기본적으로 저는 낯가림이 있어서, 그다지 저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에는 들어가 있지 못한데,
마에다상이 엄청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제가 출연자 전원과 첫 공연인데,
하루만 8명이 모인 날에 마에다상이 다리를 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完.

틈틈이 내용 추가예정.

      배우 ⅱ http://theqoo.net/574225489
3탄 前田敦子

QoNvd

아츠코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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