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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업계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마에다 아츠코 < ① -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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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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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ur.com/HPbGPAh


시노다 마리코
앗짱만이 낼 수 있는 아우라라던지 빛나는 부분이 있어 역시 센터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앗짱이 제일 힘들었던 걸 우리들은 모두 알고있으니까. 
센터로 있어줬다는 건 누구보다도 플러스가 되는 것도 있겠지만, 안 좋은 것도 전부 떠안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무슨 일이 있어도 무사태평하게 신경쓰지않고 있어줬어. 그래서 AKB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

(앗짱의 부재에 대해) 그저 단순히 쓸쓸한 정도가 아니라, 음. 위화감이라고 하는 편이 좋으려나.
그 정도의 존재감이었다는 거야. '오늘은 ㅇㅇ가 결석' 이라는 레벨이 아니니까.

앗짱은 AKB의 얼굴이었습니다. 부동의 센터였었기에 모든 일을 할 때 가장 앞에서, 가장 먼저 해내지않으면 안됐어요. 저라면 절대 무리였을 거예요. 
세이부돔 콘서트 직전에 쓰러졌었지만 저는 그녀가 시작 전에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줄곧 저희를 지탱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꼭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AKB 모두가 앗짱이 떠안았었던 많은 짐들을 짊어지고 나아가려 해요.
 

시로마 미루
Q. 존경하는 사람은?
마에다 아츠코상, 다방면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계시니까!

Q. 이상적인 센터상은?
사야네 같이 이끌어가는 타입과, 성장하는 모습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마에다 아츠코상!


야구라 후코
Q. 야구라상은 마에다 아츠코상을 동경해서 NMB48에 들어온거죠?
맞아요. 마에다상은 자기가 가장 빛나겠다는 의도된 키라키라함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 반짝임에 끌려들었어요.
(미루룽: 확실히 눈이 가지.)
엄청 미소 짓게되고 귀여우시지만 갑자기 확 무뚝뚝해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인지 단정지을 수가 없으니까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어져요. 


키타노 히나코 (노기자카46)
Q. 동경하는 여성이 있나요?
노기자카46에 들어오기 전부터 동경하던 건 마에다 아츠코상.
아이돌의 정점에 선 후 배우로서 활약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아우라가 있고,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성이 되면 좋겠어요.

(7월 10일 악수회 이야기 도중) 7월 10일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마에다 아츠코상의 생일♪


콘도 리나
역시 마에다 아츠코상을 동경해요. 뭘 하든지 눈에 띄니까요. 드라마 Q10에서 연기라든지 전부 귀여워요.


오오시마 료카
저는 (너는 멜로디 MV 속) 마에다 (아츠코)상의 얼굴이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해서 그 임팩트가 엄청났어요.
Q. 이 멤버라서의 진솔한 웃는 얼굴이라는 느낌이네요.
오오시마: 맞아요!   
다카하시 쥬리: 정말로 멋진 웃는 얼굴!


카야노 시노부 (AKB48 의상 담당)
앗짱은 '센터감을 별로 드러내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해요. 다른 멤버들과 같은 게 좋다고.


시부야 나기사
계속 마에다 아츠코상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해요. 동경합니다.
노래하는 목소리도 멋지고 마에다상의 표현도 무척 좋아해서 가슴이 꽉 조이는 것처럼 두근두근하거나 
조금 애절해지거나 울렁울렁하거나 여러가지 기분이 됩니다.
솔로라이브 영상도 계속 보고있는데 왠지 자연체로 꾸미지 않고, 정말로 저도 이런 여성이 되고싶고 이런 식으로 부를 수 있도록 되고 싶어, 
마에다상으로부터 많은 좋은 점을 흡수하려고해요


야마시타 에미리
5학년 때 TV에서 마에다 아츠코상을 보고 동경해서 그 때부터 AKB48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에다상을 본 순간 「아, 저 사람처럼 되고싶어!」라고 생각해서.
Q. 아이돌이 되고싶다던가, AKB48에 들어가고싶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마에다 아츠코상처럼 되고싶다 같은?
네 그렇네요, 노래도 부르고 여배우도 하시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이후의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 이번에 『마지스카 학원』의 번외편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조금 (꿈에) 가까워지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연기는 완전히 처음인데다가, 대사도 적지만, 저의 불량한 모습을 봐주셨으면해요.
원래부터 마에다 아츠코상을 동경해서 HKT48에 들어왔으니, 마에다상을 목표로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에노 하루카
제가 HKT48에 들어온 계기는 마에다 아츠코상으로 정말 만나고 싶었지만 오늘은 출연하는 곡이 없었기때문에 가지 못했습니다. 
미기카타 듣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어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카사이 토모미
영원한 오시멘 앗짱. 어째서 이렇게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걸까.
단지 앗짱이 거기에 있는것만으로도 여러가지 드라마가 태어난다.. 그런 사람.


요시카와 나나세
나는 '나미다 서프라이즈'가 좋아!! 곡도 좋아하고 MV의 마에다 아츠코상이 귀여워서 몇 번이나 봤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TV에서 AKB48를 보고 팬이 됐어요. 카드나 사진집도 많이 모았어요. 중학생이 되서는 악수회에도 가본 적이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마에다 아츠코씨와 악수하고 인생에서 「기뻐서 울었다」라는 경험을 했어요. 그때까지는 영화를 보고 왜 우는지 몰랐지만 「사람이란 이런 걸로 감동하는구나」라는 걸 알았어요.



야마다 나나미
AKB48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Baby! Baby! Baby!'의 MV였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상이 무지하게 귀여웠습니다!!

아이돌에 눈을 뜬 계기는 마에다 아츠코씨였어요. 드라마「Q10」에 나온 마에다씨를 보고 「엄청 귀여워!」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AKB48의 곡을 듣고, 집 안에 마에다씨와 AKB48의 포스터를 붙였어요.


아베 메이
제가 좋아하는 곡은 '한여름의 Sounds good!'입니다. 이유는 동경하는 마에다 아츠코상의 댄스가 카와이하기 때문입니다!!!!

AKB48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정월 방송에서 「Beginner」를 부르는 것을 봤을 때예요.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는 귀엽고 스타일도 좋아서 바로 팬이 되었어요. 브로마이드도 많이 수집해서,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나츠 마유미 (안무가)
전혀 의욕 없이 연습하는 아이도 있었고 주변에 있는 아이들의 성적에만 신경쓰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마에다는 탐욕스레 동작을 기억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분위기로 연습에 임했고, 주위 아이들의 성적같은 것에 전혀 신경쓰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자기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그 집중력을 보고 「이 아이는 분명 연예계에서 살아갈 수 있어」라고 생각했죠.  

천진난만하지만 고독하고, 그렇기에 아름답고 강한 부분을 지금도 너는 제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믿고있다. 
분명 어지러운 날들이었겠지. 센터의 중압을 보기 좋게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 쭉 노력해왔구나.

쉬지 않았지, 마에다는. 쇼니치가 열리고나자 긴장의 실이 느슨해지고,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녀석이 많았던 가운데, 마에다는 절대로 쉬지 않았다.


키타가와 켄지 (AKB48 영상담당 프로듀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한 번에 OK가 많은 것은 앗짱


코다마 하루카
그 시절의 AKB48란 멤버 한 명 한 명 모두가 개성적이어서 빛났어요. 그 안에서 마에다상은 무색이지만 빛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모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그녀는 당당하게 AKB48의 센터로 서 있었어요. 그 분위기를 저도 언젠가 HKT48에서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와타나베 마유
저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센터는 마에다 아츠코상처럼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누구든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는 존재예요. 저도 그런 센터를 목표로 했어요.

지금 되돌아보면 역시 마에다상은 대단했구나라고 느낍니다. 제가 같은 포지션에 서보니 최근에는 특히 그렇게 생각해요. 이 포지션에 선 사람밖에 알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제가 예전에 본 마에다상을 되돌아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역시 센터에 선 자로서 "확고한 것"을 가지고 계셨다고 생각해요

제가 들어오기 전에도, 들어온 후에도 마에다상은 센터였고 마에다상의 등을 보면서 활동해왔는데요.
졸업한 후에 싱글 곡의 센터 포지션을 맡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다시 마에다상의 대단함을 깨달았어요. 
센터가 이렇게 힘든 것이구나 라는 것을 해보고나서 처음 생각했습니다.

AKB48센터는 정말 힘든 일인데도 멋진 자신만의 미소로 많은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마에다상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존경했어요.


야마모토 사야카
저에게 마에다상은 절대적인 존재였어요.

처음으로 마에다상을 뵈었을 때 무엇보다 오오라에 압도된 일이나 대단한 금욕적인 모습을 보고 정말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와타나베 미유키
저는 AKB48의 누군가를 동경해서 들어온 건 아니지만 만나고나서 동경하게 된 분 중에서 제일이예요.

미루키가 꼽은 댄스센스가 높은 멤버, 같이 꽃구경 가고싶은 사람, 남자라면 사귀고싶은 멤버, 되고 싶은 스타일의 멤버, 언니 삼고 싶은 멤버, 동경하는 멤버, 좋아하는 몸매 전부 다 앗짱


마츠이 쥬리나
이렇게 같이 무대에 섰을 때 가장 바쁘셨으니까 혹시 지쳐있는 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그런 걸 절대로 무대에서 보이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오오고에 다이아몬드' MV에서 마에다상과 부딪치는 장면에서 긴장하고 있으니 "걱정말고 와!"라고 얘기해주거나 
컨디션이 나쁘거나해도 그것을 보이지않고 무대에 서는 프로의식 멋있습니다. 손수 만든 과자를 받아주는 때의 미소도 사랑해요.

마에다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센터의 의지에요.
마에다상이 어느 날 콘서트에 나올 수 없다고 리허설 때 그렇게 되어서 제가 동선을 외웠어요. 마에다상의 몫을 맡게 해주셨어요. 매우 기뻤고 성장했어요.
하지만 저는 왠지 이거 외워도 분명히 마에다상은 본방에 나올 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치만 그래도 외웠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저도 성장할테니까.
그 마에다상을 봤을 때, '정말로 멋져 역시 나와 주었어 역시 센터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정말로 매우, 중압을 견디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시마자키 하루카
지금 생각하면 마에다상은 아이돌스러운 귀여운 곡에서도, 멋있는 곡에서도 당연한 듯이 무엇이든 소화하고 있었구나 라고. 어떤 곡이 오더라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정말로 정 중앙이 어울렸구나 생각합니다. 

팬Q. AKB의 선배로 동경하는 사람 있어?
예전이라면 마에다 상과 이타노 상이 좋아!! 둘 다 자신을 가지고 있고 웃는 얼굴이 엄청 사랑스러워요!!


오오시마 유코
엄격해요. 금욕적인, 자신에게 굉장히 엄격해요. 한 번 정하면 그렇게 하는 타입이에요. 
심지가 있달까, 미에 대해서일까,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서 능숙해요. 퍼포먼스도 그렇고, 외적으로 보이는 것도.


코지마 하루나
전에 앗짱이 '내가 냥냥으로 다시 태어나면 더 노력할 텐데'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웃음)
내가 앗짱이라면... 앗짱이 아니게 되어 버리는 걸까나. 그만큼 앗짱은 금욕적이었기때문.

냥냥은 동기생 중 어린이조에서 유일하게 앗짱만 첫 인상을 기억하고 있는데 다들 초보인데도 앗짱이 가장 프로같았기 때문이라고.


미네기시 미나미
첫 날의 무대가 열렸을 때 내 앞에서 춤추는 앗짱을 보고 충격받았어. 대단해, 눈부셔! 하면서. 이런 세계구나.
아이돌이라거나 스타라는 건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했어. 손님들과 같이 무대 위의 앗짱의 웃는 얼굴에 끌려갔어.


다카하시 미나미
수많은 멤버들이 아츠코와의 관계성 안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당시 모든 것들의 "축"이었습니다.

요즘 저의 졸업이 결정되면서 아츠코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마에다 아츠코가 AKB48에 남겨준 건 무엇일까?'라고. 그건 분명 "동경"일 겁니다.

"평범하지 않은 아이돌"을 만들어 준 것은 마에다 아츠코였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틀림없이, 그녀는 AKB48에 있어 크나큰 존재입니다.

아츠코는 좋은 의미로 프로의식이 높아. 무슨 일을 해도 자기 나름대로 이상적인 완성형이 있어서, 그걸 위해서라면 절대 타협하지 않아.


무라세 켄 (드라마 PD)
당시 AKB48은 아직 브레이크 하기 전이었습니다.
단지 흥미로 아키하바라의 극장에 놀러갔을 때 가장 눈을 끌었던 건 그녀였습니다.
뭐라고할까, 같은 스테이지 위에 있는데도 그녀만이 어딘가 다른 장소에 있는 듯이 느껴졌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타노 토모미
아츠코가 스테이지에 서면 '아츠코는 정말 강해' 언제나 아츠코의 등을 보며 생각했어.

스테이지의 아츠코는 언제나 멤버의 앞에서 춤추었지. 아츠코의 노고를 토모는 헤아릴 수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언제나 그 모습을 뒤에서 보면서,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카시와기 유키
마에다상이 가장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마에다상의 일에 대한 진지함, 스토익한 모습... 대단한 모습을 봐오며 정말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게 많아졌습니다.

종합력이 단연 톱! 뭘 해도 모양이 나는! 귀여운 곡에서도, 댄스곡에서도, 발라드에서도.



AKB48 신문 기자
이제 곧 해금되는 '너는 멜로디' MV를 AKB신문 2월호의 편집을 위해 한 발 앞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요... 앗짱의 반짝반짝함에 기겁했습니다.


아키P 
"마에다가 렌도라 하고있을 때로. 거의 자지 않고, 로케에서 부딪쳤었나 해서 눈을 다쳤었지. 그것을 누르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외워져 있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외웠어."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 "아무것도 외워져 있지 않다고해서 2~3시간 있는가했더니 20분 기다려주세요, 라고. 프로네요."


마츠이 레나
마에다상이 센터에서 늘 힘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힘내야지, 기합을 넣곤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군지 사유미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잡지 편집자)
앗짱은 「나는 센터의 그릇이 아니다」하고 계속 생각하면서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들이 보면 그녀가 빠진 후에는 「역시, 앗짱은 센터였구나」하고 생각하지요. 
앗짱과 이야기했을 때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는 진공 같은 존재예요. 제가 무척 빛나기보다는 모두가 저를 둘러싸주고 있어서 그걸로 팀이 되고 있다. 제가 가운데 있는 것으로 모두가 정리돼요」라고 말해준 것.
그녀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센터를 맡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코야마 유이
12년 여름의 세이부돔에서의 콘서트는 기온이 높아서 컨디션이 무너진 멤버가 많았어요.
마에다상도 나올 수 없을지도 모르게 되서 저는 급히 언더로 스탠바이하고 있었습니다.
마에다상은 출연하셨지만, 결코 베스트 컨디션이 아닌데도 스테이지에서 그런 기색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센터를 맡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봤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다 아카리
작년에 마에다상이 졸업했을 때 생각했던 것은 'AKB48그룹에 빠질 수 없는 두 장의 간판 중 한 장이 빠졌다' 라는 것.


마에다 아미
마음을 전하는 것이 서툴러서 전해지지 않았겠지만 정말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입니다. 마에다 상은 굉장히 상냥합니다.


죠 에리코
저는 마에다상이 정말 좋아요!! 마에다상처럼 되고 싶어요! 올해도 반짝반짝하는 마에다상으로 있어주세요!!!


니나가와 미카 (사진 작가, 영화 감독)
마에다에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어떤 구슬을 던져도 기대 이상이 되돌아오는 사람. 웃는 얼굴이 위험하다. 아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아이는 좋은데'라고 굉장히 주제 넘지만 생각했다. 이런 앗짱 어떨까?라든가, 마음대로 망상하고 있는 것은 몇 개나 있다.


시노야마 키신 (사진 작가)
너무 바빠서 몸이 안 좋아졌던 시기가 있었잖아? <B.L.T.>에서 AKB를 촬영했을 때 모두에게 점프를 시켰지만 그녀에게만은 의자를 줬어요. 
「테스트때는 앉아도 좋아」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자 본방!」이라고 했을 때 의자를 치우고 모두 팟! 점프를 했는데 가장 좋은 얼굴로 웃었다고, 이 사람 (웃음)


시미즈 유카코 (각본가)
홍백 앗짱 녹화영상 너무 많이 봐서 VHS 시대였다면 분명 테이프가 닳아 끊어졌을거야. 
지구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물이 존재한다는 건 기적.


사시하라 리노
도쿄돔 3일차 앗상을 배웅하는 '벚꽃잎들' 무대는 AKB48만 출연하는거라 저는 스테이지에 서지 않을 예정이였는데 
앗상이 같이 무대에 올라가자고 말해줘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렇게 상냥한 선배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기뻐서...


아즈마 리온
녹화한 뮤직스테이션의 AKB상을 보고 대만족. 역시 나의 영원한 오시멘은 마에다 아츠코상이다!


이리야마 안나
인상 깊었던 콘서트는 12년 SSA. 그때 저의 사무소 이적이 발표되어 같은 사무소 선배인 마에다 상이 "잘 부탁해!"라고 말 걸어주셔서 정말 기뻤는데 
그 직후 앵콜에서 마에다 상이 졸업을 발표해서 (웃음), 엄청 잘 기억하고 있어요.


카와에이 리나
많이 노력하고 연습해서 제가 에이스의 포지션에 만일 서게 된다면 마에다 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들어오기 전부터 정말로 쭉 좋아해서, 
실제로 들어와서 마에다 상이 노력하는 모습이나 그런 건 역시 TV를 통해서는 알 수 없는 거니까 정말로 보았을 때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히구치 신지 (영화 감독)
찍을 때는 인원도 많고해서 막 찍는데 편집하면서 멤버들 각각을 볼 때 앗짱은 굉장히 좋아요. 순수하게 다른 멤버들과 비교한다면 앗짱을 남기고 싶다 이런 느낌. 
다른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등을 반드시 보고 있어요. 그걸 보면서 춤을 춘다 이런 게 있는데, 
그렇게 생각했을 때 앗짱이 대단한 게 볼링핀처럼 피라미드 포메이션에서 선두에 서서 춤 춘다는 게 역시 대단하구나.. 
뒤에서 보고 있다는 기분은 상당해요. 무겁다고 할까, 괴롭다고 할까.


기무라 후미노 (배우)
오늘 계속 Selfish라는 앨범 듣고 있는데 어딘가 그리운 곡조와 알고보면 애수의 향기.
그것을 부르는 간절한 귀여운 목소리, 하아 좋구나.
참고로 '턱을 괴고 카페마키아토' 싱글에 든 때부터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곡.


타케우치 미유
마에다상이 정말 좋습니다. 말하는 것도, 행동도, 춤도, 노래도, 얼굴도, 전부 귀여워요.

마에다상을 필두로 한 대선배분은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꺾여버릴 듯한 스케줄 속에서 더욱 스토익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그렇지만 자신이 힘내고 있다는 걸 일부러 어필하거나 입 밖으로 내는 일은 전혀 하지않았다.

마에다 아츠코상의 세븐룰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무심결에 보고말았어. 역시 8년 동안 계속, 지금까지도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신념이 있기에 예전부터 삶의 방식이 쭉 멋있어.. 13세부터 이 삶의 방식에 반했던거구나 라고 지금 깨달았어.


나가하마 네루 (케야키자카46)
처음에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AKB에서는 앗짱(마에다 아츠코)과 시노다 마리코 선배. '포니테일과 슈슈'쯤에 빠져서. 그것이 초4인가 초5였어요.


아키모토 사야카
아츠코는 AKB를 이끌어 준 제일인자.


오오야 시즈카
앗짱처럼 많은 멤버가 울어 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어
센터에 섰을 때 매력이 제일 나오는 멤버. 센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카이다 마나츠
나의 동경의 마에다상. 제가 '물가의 체리'를 한다고 들었을 때 어떤 곡인가 아직 잘 몰랐기에 동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마에다상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정말로 멋지고..
AKB를 졸업해도 마에다상은 나의 동경의 존재입니다.


야마모토 히토미
어렸을 적부터 TV로 봐오고, NMB48의 일원이 되고나서는 대선배로서 몹시 존경해 목표로 하고있던 마에다 아츠코상. 
NMB48로서의 나의 존재와 활동은 마에다상의 존재 없이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 속에서 앞으로도 쭉 좇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나의 동경, 목표입니다.


아즈마 유키
마에다 아츠코상은 나의 동경이기도해 목표로 하고 있는 존재이므로 앞으로도 본받아 가고싶습니다.


우노 미즈키
마에다 아츠코상은 나에게 아이돌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셨습니다.
악수회나 리허설 등에서 상냥한 웃는 얼굴로 미소 지어주신 것은 잊지 않습니다.


요시다 아카리
저는 마에다상을 정말로 존경해 AKB48에 흥미를 가졌던 것도 마에다상이 계기였습니다.
저도 언젠가 NMB48를 이끌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노력해가고싶습니다.


다카노 유이
노래하고 춤추고 있을 때의 마에다상의 웃는 얼굴을 아주 좋아하고, "자신"을 가지고 있는 마에다상을 정말로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배우로서의 마에다상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키노시타 모모카
마에다상은 모카 안에서 굉장히 큰 존재였으므로 졸업이라고 들었을 때는, 꿈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우에니시 메구미
언제나 인사를 하면, 웃는 얼굴로 돌려주어 그런 마에다상을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사토 소라이
저는 마에다 아츠코상처럼 많은 분들에게 동경 받는 존재가 되고, 노래나 댄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게 되도록 마음 먹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상은 영원히 내 안의 목표입니다!


이시다 하루카
마에다상을 동경해서 AKB에 들어오길 정말로 잘했어.

마에다상은 어째서 저렇게 예쁠까...


토모나가 미오
AKB48가 5대돔투어를 했을 때, 저도 출연했었어요.
삿포로돔에서는 마에다 아츠코상이 서프라이즈로 출연해주셔서, 그 때 '타임머신따윈 필요없어'를 부르셨어요.
♬BeepBeepBeepBeepYeah~♬ 가 가장 인상적이어서 마에다 상의 아우라가 굉장하고 반짝거려서 감동했던 게 기억나요.


스즈모토 미유 (케야키자카46)
AKB48의 마에다 아츠코상을 동경해서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Q. 아이돌이 좋아진 건 언제였나요?
「초등학생 때, AKB48상이 국민적 그룹이라고 불리게 되고. 저도 마에다 아츠코상이 좋아서, 마음 속 어딘가에서 '나도 AKB48분들처럼 되고 싶어' 같은 감정이 생겨났어요.」


모리야 아카네 (케야키자카46)
예전 AKB48의 마에다 아츠코상을 계속 동경해왔다.

(웃는 얼굴이 앗짱을 닮았다는 팬의 말에)
모 「앗 그거말야, 중학생 때 웃는 모습 보면서 연습했어! 앗짱 보고!」


고토 요시오 (주간AKB 프로듀서)
주간AKB가 시작한 3년 전, 아직 AKB는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고 멤버 모두 조금이라도 AKB를 유명하게하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항상 마에다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주간AKB 봐주세요!!"라고 많이 어필해준 마에다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약해보이는 여자아이가 무리한 촬영을 견딜 수 있을 지 많이 걱정이였습니다.
그래도 마에다는, 주저없이 수조에 머리를 넣거나 배를 입으로 물어서 건져 올리고 뜨거운 땡볕 아래에서 필사적으로 코끼리를 돌보고 
물을 싫어하는 것도 관계없이 수영을 하고 열심히, 그리고 필사적으로 방송을 이끌어주었습니다.
그런 마에다가 AKB를 졸업한다고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아주 쓸쓸한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정한 그 결단력이 있다면 어디가서도 멋진 활약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에다 아츠코상! 방송을 이끌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주간AKB는 마에다 아츠코상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예계의 센터를 목표로 열심히 해주세요!


토가사키 (元AKB48 지배인)
노래를 마친 마에다는 어두운 인상이었지만 질문을 받았을 때 생긋 웃는 그 모습이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그 웃는 모습은 모두를 '큥'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심사원들간에도 '어두운 인상이지만 웃는 얼굴이 굉장하다'라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생긋하고 웃었을 때 뭔가 끌렸습니다. 순박하지만 불가사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Declan Whitebloom (뮤직비디오 감독)
아츠코는 매우 아름답고 젊은 여성. 함께 일하며 매우 활기찬 여성이라 생각했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시간은 꿈같다. 그녀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고있어서 매우 즐거운 현장이었다.


미야자키 소노 × 오다 아야카
: 마에다 아츠코상 굉장해..
그치... 사고방식부터 달라
: 생각했어 차원이 달라


키타가와 케이코 (배우)
예전부터 AKB48 오시는 쭉 앗짱.


코사카 나오 (케야키자카46)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돌에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마에다 아츠코 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카와타 히나 (케야키자카46)
팬: 코지하루 좋아해?
: 응-?
팬: 냥아츠 티셔츠 입고있네!
: 아- 있지, 이건, 마에다상을 너무 좋아해서, 그거때문에!


오쿠라 타다요시 × 요코야마 유 (칸쟈니∞)
: 요코야마군 웃긴다니까! 가슴 펴고 당당히 있어도 되는데, "귀여운 애가 있어~" 이캄서... 이름 뭐였지?
: 마에다 앗짱.
: 그 마에다 앗짱 보고 두근두근거린다하니까 두근거려서 어쩔겨!! 라고 말한거에요.
: 내 얼굴 완전 빨개졌다고!! 너 이자식 니가 생각하는 거 보다 목소리 엄청 크니께!!!
: 하하핫 조심할게~
: 그래서말여, 아카니시도 가까이에 있었으니까 내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오쿠라의 만행을 퍼트릴라고...
그랬더니 아카니시마저 음청 큰 목소리로 "요코야마군 일로와요!!!"라고 말하는거에요!!
: 좋아하는 애 앞이었으니까말여~
: 좋아하는 애라니!!!! 18살짜리 애 좋아해서 워쩌자는겨!!! 안돼!!! 


사사키 리카코 (안쥬르므)
스탭분이 제가 좋아하는 마에다 아츠코상의 사진집을 선물로 주었어요. 해냈다! 감사합니다!


키요카와 아사미 (아티스트)
(촬영현장에서의 인상을 되돌아보며) 굳이 빛을 쬐지않아도 자연스럽게 빛을 발사하는 앗짱.


카미노 다이치 (마라톤 선수)
AKB는 좋아하지 않지만, 마에다 아츠코는 좋아한다

달리게 해준 원동력은 마에다 아츠코.
선수로서 주목받기 전부터 줄곧 앗짱팬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AKB멤버로 테레비에서 활약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팬이었고, 사실 앗짱 사진집도 가지고 있다.
달리기에 인생을 걸어온 결과 그 최대 포상으로 마에다 아츠코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게 아닐까한다.


시노다 마리코 × 앗짱
: AKB가 생긴 초기즈음엔 극장공연뿐이어서 TV수록이나 레코딩도 거의 없었잖아? 그 때의 앗짱을 보고 생각한 게 있어.
: 뭔~데?
: 이 아이, 철인이구나-하고.
: 헤에~. 그랬어?
: 응, 정말. 아직 우리들 팀A밖에 없었을 때는 매일 공연이 있고, 주말은 1일 3공연 정도 있어서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아이가 속출했었지?
: 있었어. 갑자기 모두 쓰러져버렸어.
: 그렇지만 앗짱은 전혀 컨디션을 무너뜨리지 않았어. 오히려 내가 약해서 공연 후에 자주 쓰러져서 링거 맞으러 갔었던 걸.
앗짱, 당시에는 먼 집까지 다니느라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중학교 2학년생 정도였는데 프로의식이 높은 아이구나하고.
: 단순히 건강한 아이였어. 어렸었고. (웃음)
: 어린 것만이 아냐. 마음이 강한 거라고 생각했어. 나는 아직 카페에 있을 때였는데, 한겨울의 오다이바에서 옥외 이벤트를 하고,
그대로 극장공연을 하는 것 같은 기간이 있었잖아? 그 때는 모두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생각해.
: 핫판타지? 그리워~. 무대 끝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몸이 굳었으니까. (웃음)
엄청나게 추우니까 마이크를 세게 쥐고서 있었더니 그대로 손가락이 굳어져버려서.
그런데도 막상 시작하면 손님들은 없어서 텅텅 비었고... 와주시는 분이 있는 것만으로 기뻤지만.
: 그 때도 모두 풀썩 쓰러져버렸지만, 앗짱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웃고 있었어.


나루세 히데키 (작곡가)
앗짱의 앨범, 정말 나오려나. 나오면 좋겠다. 여름싱글, 가을앨범이라던지 좋겠다. 그녀의 목소리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다. 밖에서 곡 만들까.


다카하시 쥬리
제가 아이돌이 된 계기는, 드라마에 출연한 마에다상을 동경했던 일이었습니다.
마에다상이 AKB48 출신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마에다상같은 여배우가 되고 싶어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있어서 "AKB48의 입구"가 되어 준다면 좋겠네요.


오카베 린
AKB48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저도 듣게 되었어요. 처음 AKB48라는 그룹을 의식한 것은「눈물 서프라이즈」시절이예요.
본격적으로 좋아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이었어요.
그 무렵, 반에서는 AKB48가 엄청 붐이었는데 모두 오시멤 하나둘은 있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마에다 아츠코씨가 좋아서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했어요.

역시 존재감이 남달라! 선두에 서서 전성기를 이끌어온... 평생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시모아오키 카린
AKB48 중에서는 마에다 아츠코씨를 좋아하고, 사진과 책받침도 가지고 있었어요.친구들과 AKB48의 후리를 따라 춤춰보기도 했어요.


테라다 미사키
Q. AKB48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헤비로테이션의 MV를 본 것이에요. 커플링 곡인 야채 시스터즈에서 마에다 아츠코씨가 좋아졌어요.
저는 왼손잡이인데 마에다씨도 왼손잡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서 기뻐서 더 좋아하게 됐어요.」

Q. AKB48 멤버나 졸업생 중에 동경하는 사람이 있나요?
「마에다 아츠코씨예요. 언제 봐도 반짝이고 쭉 동경하는 존재예요. 마에다씨가 영화 『모시도라』에 나왔을 때 친구들이「마에다 아츠코씨 닮았어」라고 말해준 적이 있어서 내가 무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엄청 기뻤어요.」


카나 (Chu-Z)
당시 , 고1이 된 저는, 라쿠아에서의 릴리즈 이벤트에 처음으로 가서, 앗짱과 악수하고, 나도 아이돌이 되고싶어라고 강하게 생각했어!!


타무라 호노 (케야키자카46)
AKB48의 마에다 아츠코씨가 계기인데,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이돌이 좋았어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AKB48 분들이 좋아서, 주위에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반짝반짝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마에다 아츠코씨가 아이돌 중의 아이돌로, 많이 공개된 영상도 전부 보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로 쭉 동경해 계속 좋아합니다.
저는 마에다씨를 보고 울고, 웃고, 슬프고 어쨌든 너무 좋아요. 근데 당연하지만 저는 마에다씨가 아니에요.
마에다씨는 센터성이 굉장히 좋고 누가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분이라.

AKB48의 마에다 아츠코상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른 멤버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지금도 당시의 라이브 영상을 다시 보거나 새로 DVD를 사고 있습니다.
반짝임이라고 할까, 스타성이 있는 분이에요.
정말 라이브 영상은 지금도 보고 있고, 대존경하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리나 (케야키자카46)
초등학생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무대에 대한 동경도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좋아했던 건 AKB분들인데, 마에다 아츠코씨처럼 아이돌이지만 여배우라던가 다양한 일을 했기 때문에 아이돌이란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호리 미오나 (노기자카46)
포니슈슈때 마에다상. 계속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빛나고있고 귀여워...

마에다 아츠코상의 솔로곡은 전부 너무 좋아.

마에다 아츠코상을 보고 아이돌을 알게 되어서, 마에다상같은 깔끔한 보브(보브컷)가 좋아.

내가 AKB상을 알게된 계기는 변명maybe의 CM에서 본 마에다아츠코상이 귀여워서 찾아봤어~



요다 유우키 (노기자카46)

중학생 무렵엔 AKB48분들이 엄청 인기가 있어서 저도 TV로 보거나 노래를 자주 들었는데, 마에다 아츠코상이 귀여워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오구리 유이

센터에 섰을 때의 압도적인 존재감이나 프로의식! 다큐멘터리 영화로 본 적이 있는데,

콘서트 중에 아파도 무대에 제대로 서서 팬들 앞에서는 아픈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부분이나 스타일 유지가 프로라고 느꼈습니다.


프로의식이라든가 센터에 섰을 때 의식이 멋져



미야자와 사에

AKB가 세상에 침투되기 전부터 AKB그룹을 줄곧 알고 있었다. 오디션에 앗짱이 합격했을 때부터 이 아이 엄청 귀엽다고 계속 생각했다.

처음 앗짱을 만났을 때 연예인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만큼 그녀는 원래 누군가를 끌어들이는 대단한 매력이 있는 사람.



와타나베 미유키 × 야마다 나나

: 앗짱은 정말 굉장해요 여러분. 연예인!같은. 오라가 굉장한 한 사람이 있어!라고 생각했던 게 마에다 아츠코상이었어요.

잘 설명할 수 없는 굉장함이 앗짱에게 있어서 말 걸렸을 때도 (제가) 엄청 바보같아져요.

: 긴장해서?

: (끄덕) 웃는 얼굴에 빨려 들어가. 팬분들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솔직하고 천진난만하달까,

감정을 알기 쉬운 앗짱이니만큼 앗짱이 웃으면 그걸로 충분해, 같은 기분이 돼서.

: 알아! 행복해져 뭔가.

: 깨닫고 보니까 앗짱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처럼 돼서.

그것뿐만 아니라 콘서트 중의 앗짱의 귀여움은 장난아냐!! 알아?

팀A의 공연을 DVD같은 걸로 보거나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라.

저희 엄마도 앗짱 오시거든요. 내가 보여주면서 마구 추천해서 엄마도 뭐야? 너무 귀여워!가 된. 그래서 같은 오시멘이 됐어.

: 나 한번 깜짝 놀랐던 게 리허설 때 스테이지에 올라갔더니 뒤에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마에다상이었어.

체육시간에 앉는 것처럼 이렇게 (웅크려) 앉아 있었어. '아마 엄청 지치셨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스테이지에 선 순간에 진짜 정말로 오라가 있고 너무 아이돌이라서 온오프차를 엄청 동경했어.

이게 연예인이구나!라고 생각했어. 오라가. 굉장하네 역시.

: 굉장해.



야마우치 미즈키

마에다 아츠코상은 센터에 서는 것만으로 확 밝아진다고 느꼈어요. 센터에서 빛나고 있고, 거기에 따라 주위의 분도 비추고, 전체를 정리하는 존재감이 있고...

AKB48 센터라는 건 어렵지만, 아마 태양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치바 에리이

마에다상은 존재감이 대단해요. 센터에 있어도 빛날 수 있고, 센터가 아니라 다른 포지션에 있어도 마치 센터처럼 눈길을 끌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센터를 지향하고 싶어요.



오카다 나나

센터에 있으면 눈부심이 남달라... 정중앙에 있으면 보다 한층 돋보이는 사람! 







❤ (❁´▽`❁)(❁´▽`❁)(❁´▽`❁) ❤

여기저기서 본 아츠 관련 이야기들 정리해봤돈.
틈틈이 내용 추가예정.

2탄은 배우 마에다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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