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집이 바퀴벌레가 많은 집이였어! 복도식 아파트인데 우리집이 깨끗해도 다른 집들이 바퀴벌레가 있다면 나오는...ㅎ
그래도 나는 바퀴벌레를 무서워 하지 않고 잘 잡는 편이라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 없지! 하고 지내던 중 (소파에도 기어 다니던걸 잡음...ㅎ)
세탁기로 빨래를 다 하고
먼지통에서 죽은 바퀴벌레를 발견하고..................ㅎ
당장 업체를 부름
집을 기어다니는건 괜찮지만 바퀴벌레랑 같이 빨래 되는건 너무 찝찝하자나ㅠㅠㅠㅠㅠㅠ
업체 부르고 업체가 오시기 전까지 새끼바퀴가 나오는거야...
그래서 밤에 잠복도 하고 그랬엉
불껐다가 좀 있다가 확 키면 바퀴벌레 나와있어서 죽이고! (새끼바퀴라 움직임이 좀 느렸음...)
어디서 나왔는지 메모장에 저장해둠...!
업체가 오셔서 메모해 놨던거 말씀드리구
집 보시더니 집에 살고있는 바퀴벌레는 아닌거 같다. 근데 이 아파트가 많이 나오는편이다 자기가 자주왔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업체에서 해주시는게 (일단 생각나는건)
제일 많이 다니는 곳(싱크대아래, 냉장고 아래)에 맥스포스같은거 짠거 놔주시고
싱크대 찬장에 경첩부분에도 다 짜주시고
주방후드에서 짜주시고
화장실 위에 틈에도 짜주심
세탁배수쪽에도 봐주시고!
그리고 약간 틈 벌어진 부분 실리콘으로 다 싸주셔 (싱크대 위쪽) 천장에 조명때문에 구멍 뚫었던 곳
싱크대 아래쪽이랑 현관신발장 옆부분은 틈이 크니 테이프 같은거 붙여주심
그리고 별로 좀 안나오다가 빈도가 많아진다 싶으면 한번 더 부르고 (주기는 6개월 정도가 좋다고 하긴 하심)
확실히 처음에 한번 저렇게 해주니까 나오는 횟수랑 수가 적어지긴했었어! 나와도 죽은거 발견?ㅋㅋㅋㅋㅋㅋ
결론이 애매하지만 주기적으로 안 부르더라도 일단 한번은 부르는게 좋을것같아!
나올만한곳 막아주고 하시니까 나오는 수가 적어지고 심적으로도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