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년 즘에 최고점 찍기 전에 운 좋게 샀는데, 30년 된 구축 경기권 대단지 18평 아파트 샀어
당시 1.3억 정도 들고 있었고, 4억 천만원짜리 집 샀는데, 아쉽게 천만원만 더 쌌으면 뭐 생애최초 어쩌구 안내도 되는게 있었는데 이거 네고가 안돼서 냈던게 기억남
사는거는 괜찮아 구축이긴 해도 난 우선 구축 분위기를 좋아하거든 ㅇㅇ 건물 너무 높은거보단 좀 낮고 동 간 거리 먼거를 선호해서 그건 만족이야
복도식 구축 아파트인데, 나 산 이후에 6억까지 찍어서 기분 엄청 좋았었는데, 다시 3억 후반대까지 빠졌다가 요즘엔 전고점에 근접하게 회복한 상황이야
처음엔 재건축 보고 들어왔는데, 내 집에 혈육이 들어와서 같이 살게 되면서 집 조금 늘려서 갈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이 단지가 재건축 조합이 설립됐고, 재건축 매물은 10년 보유 5년 실거주 해야만 판매 시 조합원 지위가 승계가 돼서 앞으로 못해도 5-6년은 더 가지고 가야돼
또 재건축 할 때 같은 평형으로 이동 시에는 1-2억이면 되지만, 평수 늘리려면 3-4억 정도는 분담금 내야하는 것 같더라고
혹시 재건축 임박한 단지 매매할 계획이 있는 덬들은 이 것도 잘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
재건축이 좀 기약이 없어서 보통 해도 10-20년은 잡아야하니까, 이런 부분도 같이 고려하면 좋을 듯
또 재건축 하면 이제 집을 허물잖아 그때 목적물이 없어지니까 기존 주담대를 일시에 상환해야하는데, 보통 이주비 대출로 막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어쨌든 기존 주담대 상환 + 몇년에 나눠서 1-4억 정도 더 대출을 받든 어쩌든 해서 부담해야되니까 이런 부분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고
여튼 지금 너무 이사가고 싶은데 여기에 묶여버려서 어쩔 수 없이 재건축 끝날 때까지 쭉 가지 싶다...
이왕 이렇게 된거 15년 안에만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