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약금 돌려달라해서라도 안가는게 답일까...
물론 부동산들이 다 그렇겠지만 마지막 즈음에 제일 깔끔하고 맘에 드는 집 보여줘서
여기가 괜찮겠다 한거였거든
3000에 50이고
아예 비어있는 집에 들어가는 건데 집주인이 빨리 보증금 줬으면 좋겠대서
왤케 재촉하지 싶었지만 뭐 알겠다고 하고 이사 날짜도 땡겼는데
근린 뭔지 좀 찾아보고 3천이라 그냥 좀 살아볼까 싶다가도
월세 연말정산 안돤다고 하니까 급 고민되네....
등기부 보니까 주거 층들은 다 독서실로 되어있고
집주인 사는 층도 주택이었다가 사무실로 바꼈어
부동산에서 전입신고도 되고 최우선변제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챗지피티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부동산한테 거절하는 방법 알려주더라 ㅋㅋㅋ
계약금만 넣고 계약서는 낼모레 토요일에 쓰기로 약속잡아놨는데
겨우 현생 숨돌릴 여유 생겼더니 다시 집이 머리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