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끄럽지만.. 나 이번 여름부터 방청소를 안 했어🙈
일이 너무 바쁨+우울증 악화 콜라보..
그러다 11월쯤 짜장면을 시켜먹었다가 남겼는데, 너무너무 손대기 싫은거야ㅠㅠ
봉투나 용기는 따로 없고 음쓰통에 바로 붓는건데 그게 죽을만큼 싫었어.
그래서 싱크대에 그대로 방치.. 그 후로는 더 막장으로 살았어.
싱크대에 짜장면이 있으니까 싱크대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음식 사와서 먹고선 쓰레기는 바닥에 걍 두고..
과자 빵 부스러기 치우지도 않고..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집 같았어.
그동안 내 생활도 점점 막장이 돼서,
매일 야근하고 11시에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자고 일어나자마자 튀어나갔어.
오늘 아침까지도ㅠㅠ
요 며칠은 방을 좀 치우고 싶었는데 저 짜장면부터 엄두가 안 나서ㅠㅠ
고민 끝에 청소 이모님을 한 번 모시기로 했어.
오늘 나 일하는 동안 다녀가셨는데, 퇴근하고 와 진짜.. 할 말을 잃었어.
평소에 나라면, (보통은 이 시간에 집에 없지만)
들어오자마자 사 온 음식 우걱우걱 먹고 쓰레기는 식탁에 그냥 올려둔 채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웠겠지.
근데 나 지금 먹은 거 깔끔하게 다 치웠어!!!!!
집에서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고 식탁을 닦는게 사실 좀 어색하지만😅
기분이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좋고,
언젠가 또 집이 더러워지더라도(그래도 이 정도까지 만들지는 말아야지..) 의지할 데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너무 편해!
내일 병원 가는데 우울증약 용량 줄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야!!
나같은 상황에 있는 덬들 있다면 청소이모님 한 번 모셔보는 거 진심 추천해.
돈 1도 안 아까워! 강추강추!! 청소 포기한 덬들 이모님 모시고 광명찾자!!!!
일이 너무 바쁨+우울증 악화 콜라보..
그러다 11월쯤 짜장면을 시켜먹었다가 남겼는데, 너무너무 손대기 싫은거야ㅠㅠ
봉투나 용기는 따로 없고 음쓰통에 바로 붓는건데 그게 죽을만큼 싫었어.
그래서 싱크대에 그대로 방치.. 그 후로는 더 막장으로 살았어.
싱크대에 짜장면이 있으니까 싱크대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음식 사와서 먹고선 쓰레기는 바닥에 걍 두고..
과자 빵 부스러기 치우지도 않고..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집 같았어.
그동안 내 생활도 점점 막장이 돼서,
매일 야근하고 11시에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자고 일어나자마자 튀어나갔어.
오늘 아침까지도ㅠㅠ
요 며칠은 방을 좀 치우고 싶었는데 저 짜장면부터 엄두가 안 나서ㅠㅠ
고민 끝에 청소 이모님을 한 번 모시기로 했어.
오늘 나 일하는 동안 다녀가셨는데, 퇴근하고 와 진짜.. 할 말을 잃었어.
평소에 나라면, (보통은 이 시간에 집에 없지만)
들어오자마자 사 온 음식 우걱우걱 먹고 쓰레기는 식탁에 그냥 올려둔 채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웠겠지.
근데 나 지금 먹은 거 깔끔하게 다 치웠어!!!!!
집에서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고 식탁을 닦는게 사실 좀 어색하지만😅
기분이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좋고,
언젠가 또 집이 더러워지더라도(그래도 이 정도까지 만들지는 말아야지..) 의지할 데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너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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