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ㅜㅜㅜ상이몬티 존잘
그리고 오늘 진짜 성대가..진짜 쩔었어 와 왜 노래가 거기서 점점 더 늘지

오늘 메리유 넘버가 진짜 대박이었어 몸을 진짜 너어어어무 잘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모든 동작이 물흐르듯이 연결돼가지고 진짜 그 큰몸을 가지고 사뿐사뿐쿵쾅쿵쾅 날라다니는데ㅋㅋㅋㅋㅋ 스트링치즈로 가볍게 문 찢고 거기에 넘버까지 대박이여버리는거지.... 삼중창 진짜ㅠ 미쳤음

오늘 진짜 다이스퀴스님 너무 웃겨서 배찢어지는 와중에 진짜 상이몬티 넘버가 너무 대박이어가지고ㅠ 진짜 계속 감탄하면서 보다가 숨넘어갈듯이 웃다가ㅋㅋㅋㅋㅋㅋ 레전이어써..

상이몬티는 오늘 에제키엘 목사님때문에 너무 웃겨서 울고ㅋㅋㅋ 바보같아 할때도 울고 시벨라 약혼할때도 울고 헨리때문에 또 울고 너도 날 사랑한다면!!! 하면서 또 울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울다 웃었다

반대로 넘버도 진짜 대박ㅠ 상이몬티 피비 볼때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고 웃는게 너무 진짜 너무 행복해서 나까지 행복해져ㅠ

상이 오늘따라 진짜 웃참 대실패 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1막 내내 저항없이 웃다가 2막에는 또 머리 싹 완깐하고 나와가지곤 웃참도 잘하고 딴사람이더라 또...

오늘 진짜 오늘따라 너무 웃기고 잘하고 너무 좋아서 공연 보고 마음이 너무 충만해짐ㅠ 요즘 진짜 상이몬티 때문에 행복맥스 충전돼서 살아가
다음공연이 17일이라니 진짜 현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