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역 ×열 1번에 앉았는데 이쪽으로 지나갈걸
미리 알고 있었는데도 심장이 개떨리더라...
첫번째는 찬원이 얼굴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거랑
두번째는 혹시나 손내밀면 터치가능할까? 이거...
사실 두번째는 케바케라 차너니가 1구역을 보면서 와야
가능한거라 마음을 놓자 하고 있었거든
근데 통로 걸어오는데 앞에 분들하고 주먹으로 터치하는거야
어? 그래서 나도 주먹으로 쥐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찬원이가 내 펴진 손 보고 터치도 아니고 눈 바라보며 잡아줌....
나 잡아주는거까지 바라지도 않았어 근데 잡아줬다...
내 손 차가워서 존나 걱정했는데 찬원인 따뜻하더라
나 오늘 손 안씻을래 ㅠㅠㅠㅠ
그 찰나의 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어
안 잊고 싶다 ㅠㅜㅜㅜㅜ
(참고 : 나 안 일어서고 앉아있었어)
미리 알고 있었는데도 심장이 개떨리더라...
첫번째는 찬원이 얼굴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거랑
두번째는 혹시나 손내밀면 터치가능할까? 이거...
사실 두번째는 케바케라 차너니가 1구역을 보면서 와야
가능한거라 마음을 놓자 하고 있었거든
근데 통로 걸어오는데 앞에 분들하고 주먹으로 터치하는거야
어? 그래서 나도 주먹으로 쥐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찬원이가 내 펴진 손 보고 터치도 아니고 눈 바라보며 잡아줌....
나 잡아주는거까지 바라지도 않았어 근데 잡아줬다...
내 손 차가워서 존나 걱정했는데 찬원인 따뜻하더라
나 오늘 손 안씻을래 ㅠㅠㅠㅠ
그 찰나의 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어
안 잊고 싶다 ㅠㅜㅜㅜㅜ
(참고 : 나 안 일어서고 앉아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