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털될만한건 다 제외하고 쓸게
차너니 처음에 들어올때 팬싸가 처음이라서 좀 어색해하는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 귀여웠다 심쿵
50명 먼저하고 한터차트랑 멜론 밀리언 상받은거 인증후 후에 50명
이렇게 진행됐어
나는 팬싸템을 두개 준비했는데 그것도 해달라고 하면
민폐될것 같아서 하나만 했어 (근데 할걸... 하트 선글라스였는데)
싸인받으려고 줄 서 있는데 심장이 쿵쿵 뛰더라고 진짜 엄청 떨었어
그리고 차너니 앞에 있으니까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암말도 못하고 너무 떨려요.. 이랬는데 나 내 이름도 말안하고 있었더라. 차너니가 응?이런 얼굴로 봐서
아아 제 이름은 ㅇㅇㅇ이에요 하고 가만히 있었음
아니 도저히 떨려서 말을 못하겠더라
찬원이가 먼저 어디서 오셨어요?해서 어디서 왔어요 답하니까 와 그럼 ○○시? 아니면 ◇◇시?
저 ◇◇시요 답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차너니 싸인하는거 구경만 함
차너니가 멀리서 왔다고 멘트도 더 추가해서 써줌
놀러온대 ㅋㅋㅋ
잘생겼다 이런말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입에서 안떨어졌어 ㅠㅠ
싸인 다 받고 나는 머리에 씌우는거 준비했는데 내가 직접 씌어주고 내가 정리도 해줬어 ㅠㅠㅠㅠㅠ 잘 못해서 손 덜덜 떨면서 함 그리고 차너니랑 같이 손으로 하트 만들어서 사진도 찍었어 (이건 주최측에서 다 하나씩 찍어줌)

원래 팬싸가 4시 30분에 마쳐야하는데 (뒤에 스케줄 있었다고함)
찬원이가 워낙 한명한명 정성을 다해 팬싸해줘서 6시 다되서 끝남
얼굴 바로 앞에서 봐놓고 얼굴본 기억이 날아가버렸어......
대화한것만 기억나 ㅠㅠㅠㅠㅠㅠ

팬싸 넘 행복했다 또 언제 올지 모르지만 덬들 다 당첨되서
꼭 계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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