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덬들아
놀토 재밌었니....
나 못봤다ㅜㅜ
왜냐? 콘 갔으니깐~~~~~~💖
낮공 때
끝나자마자 복기(?ㅋㅋㅋ) 를 해야되는데
못해가지고
지금 다 휘발되고 말았는데ㅜㅜ 왜냐면 밤공 너무 강렬해서^^
일단 이게 낮공이라고 써놓고 밤공 얘기일수도 있는데ㅜㅜ 틀려도 양해부탁혀!!!!!
낮공 기억나는 것만 쓰면
기타리스또 때 씨엠쏭하고 ㅋㅋㅋ
자기보다 어린 10대 20대가 추억의 씨엠쏭을 잘 알아서 놀랐다고 ㅋㅋㅋㅋㅋ 말 엄청 잘함 우리애 ㅠㅠ ㅋㅋㅋㅋㅋㅋ
가온시상식을 기다리며
블루블랙 염색 & 파마 했는데
엄마포함 아무도 몰라봐서 맘아픈 강아쥐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사연읽어주기 했는데
신기하게도
1명? 인가빼고는 다 콘서트 참석중이어서 ㅋㅋㅋㅋ
(올콘 찍는 찬스들 많은듯... 나포함^^) ㅋㅋㅋㅋㅋ
매주 계타러 가는 아내 사연에서 (계타러 간다는게 매주 콘 참석하시는 거였단 얘기 ㅋㅋ)
평생 계주 이찬원 되어준대ㅜㅜ 내 옆자리 분이셨거든... 배찢 ㅜㅜ
나는 앞에 앉든 뒤에 앉든 할튼 계는 못타는 ㅠㅠ
글구 발라드타임 애인있어요 함...
후 과연 내일은 뭘까
토크 중에
할머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찬원 대단하다 요새 잘나간다 칭찬하면
"아이고 방송을 우리손자 한명만 하나~~~" 하고 겸손 하시지만
끝에는 "근데 불후의 명곡에 우리손자가 엠씨하고 시청률이 쭉쭉 올랐다는디...." 이러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부산콘때 회 한사라 하자 하시다가
콘 끝나고
허기지셔서 갈비로 바꿨는데
다 드시고 이 쑤시다가 "부산까지 와가 회 한사라 못묵고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찬원이가 포장해온댔더니
"하이고 치아라 귀한몸이 무슨 포장을 하러가노~~~" 이러고 말리심ㅋㅋㅋ
근데 진짜 포장해서 갔더니 3분의2 드셨대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대강 기억나는 낮콘.... ㅋㅋ
밤콘 후기는
일단 발라드는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으로 돌아갔고
토크타임에 찬스가 뽑은 찬스타임의 순간을 vcr로 보여줬음
1등이 또러머라서
편의점 ㄱㄱ
중간에 눈물많은 찬또 하면서
자기 가족들은 눈물이 없고 자기만 많아서 엄마가 너 줏어왔다 이러시는데
나 굉장히 의아했던게
아들 군대갈때 우시면 그냥 눈물 많은 아부지인거 아니셔?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경상도 아부지임) 아부지 우는거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딱 1번 봤는데
울집이 눈물이 짠건지? ㅠ ㅋㅋㅋㅋㅋ
글고 어머님 미트대구콘때 찬원이랑 같이 통곡하셨던걸로 기억.... ㅋㅋㅋ 눈물 많은 가족인거 같다는 내 생각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오늘 밤콘은
기타리스또, 피아니스또, 또러머 다 있었음 ㅠㅠㅠ
이거 올콘 무조건 해야하는 각인듯...
삼백초는 완전 2절은 다 무릎꿇고 완창 ㅠㅠ
근데 또 우리강아지 웃길라고
물2통 마셔서 앵콜때 화장실 가느라 늦게나올수도 있다 하면서
삼백초때 무릎꿇고 불러서
'눌려서' 더 큰일 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콘 또 장난 아니었던거
기타리스또, 피아니스또 말고도
무반주 겁나 많이 불러주고 ㅠㅠ
10살 남자애깅이한테
싸인 후드 주고ㅜㅜ
팬썹....
무대 내려와서 공연장 한바퀴 돔;;;;;;;
나 막콘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진짜 오래... 했고
팬서비스 장난 아니었고....
낮콘때 3층이 많이 비어서
밤에는 상대적으로 꽉차서 애가 신이났나?
머 그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 해가며
오열하며 관람 함 ㅠ 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너무 실속이 없는데ㅜㅜ
흥분한 덕후 맘을 이해해주면 고맙겄어 ㅠㅠ ㅋㅋㅋㅋㅋㅋ
하 이제 낼 막콘 남았다ㅠㅠ
더 기대됨...
또덬들 찬나잇임~~~💖
놀토 재밌었니....
나 못봤다ㅜㅜ
왜냐? 콘 갔으니깐~~~~~~💖
낮공 때
끝나자마자 복기(?ㅋㅋㅋ) 를 해야되는데
못해가지고
지금 다 휘발되고 말았는데ㅜㅜ 왜냐면 밤공 너무 강렬해서^^
일단 이게 낮공이라고 써놓고 밤공 얘기일수도 있는데ㅜㅜ 틀려도 양해부탁혀!!!!!
낮공 기억나는 것만 쓰면
기타리스또 때 씨엠쏭하고 ㅋㅋㅋ
자기보다 어린 10대 20대가 추억의 씨엠쏭을 잘 알아서 놀랐다고 ㅋㅋㅋㅋㅋ 말 엄청 잘함 우리애 ㅠㅠ ㅋㅋㅋㅋㅋㅋ
가온시상식을 기다리며
블루블랙 염색 & 파마 했는데
엄마포함 아무도 몰라봐서 맘아픈 강아쥐ㅜㅜ 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사연읽어주기 했는데
신기하게도
1명? 인가빼고는 다 콘서트 참석중이어서 ㅋㅋㅋㅋ
(올콘 찍는 찬스들 많은듯... 나포함^^) ㅋㅋㅋㅋㅋ
매주 계타러 가는 아내 사연에서 (계타러 간다는게 매주 콘 참석하시는 거였단 얘기 ㅋㅋ)
평생 계주 이찬원 되어준대ㅜㅜ 내 옆자리 분이셨거든... 배찢 ㅜㅜ
나는 앞에 앉든 뒤에 앉든 할튼 계는 못타는 ㅠㅠ
글구 발라드타임 애인있어요 함...
후 과연 내일은 뭘까
토크 중에
할머님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찬원 대단하다 요새 잘나간다 칭찬하면
"아이고 방송을 우리손자 한명만 하나~~~" 하고 겸손 하시지만
끝에는 "근데 불후의 명곡에 우리손자가 엠씨하고 시청률이 쭉쭉 올랐다는디...." 이러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부산콘때 회 한사라 하자 하시다가
콘 끝나고
허기지셔서 갈비로 바꿨는데
다 드시고 이 쑤시다가 "부산까지 와가 회 한사라 못묵고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찬원이가 포장해온댔더니
"하이고 치아라 귀한몸이 무슨 포장을 하러가노~~~" 이러고 말리심ㅋㅋㅋ
근데 진짜 포장해서 갔더니 3분의2 드셨대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대강 기억나는 낮콘.... ㅋㅋ
밤콘 후기는
일단 발라드는 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으로 돌아갔고
토크타임에 찬스가 뽑은 찬스타임의 순간을 vcr로 보여줬음
1등이 또러머라서
편의점 ㄱㄱ
중간에 눈물많은 찬또 하면서
자기 가족들은 눈물이 없고 자기만 많아서 엄마가 너 줏어왔다 이러시는데
나 굉장히 의아했던게
아들 군대갈때 우시면 그냥 눈물 많은 아부지인거 아니셔?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경상도 아부지임) 아부지 우는거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딱 1번 봤는데
울집이 눈물이 짠건지? ㅠ ㅋㅋㅋㅋㅋ
글고 어머님 미트대구콘때 찬원이랑 같이 통곡하셨던걸로 기억.... ㅋㅋㅋ 눈물 많은 가족인거 같다는 내 생각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오늘 밤콘은
기타리스또, 피아니스또, 또러머 다 있었음 ㅠㅠㅠ
이거 올콘 무조건 해야하는 각인듯...
삼백초는 완전 2절은 다 무릎꿇고 완창 ㅠㅠ
근데 또 우리강아지 웃길라고
물2통 마셔서 앵콜때 화장실 가느라 늦게나올수도 있다 하면서
삼백초때 무릎꿇고 불러서
'눌려서' 더 큰일 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콘 또 장난 아니었던거
기타리스또, 피아니스또 말고도
무반주 겁나 많이 불러주고 ㅠㅠ
10살 남자애깅이한테
싸인 후드 주고ㅜㅜ
팬썹....
무대 내려와서 공연장 한바퀴 돔;;;;;;;
나 막콘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진짜 오래... 했고
팬서비스 장난 아니었고....
낮콘때 3층이 많이 비어서
밤에는 상대적으로 꽉차서 애가 신이났나?
머 그런 쓰잘데기 없는 생각 해가며
오열하며 관람 함 ㅠ 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너무 실속이 없는데ㅜㅜ
흥분한 덕후 맘을 이해해주면 고맙겄어 ㅠㅠ ㅋㅋㅋㅋㅋㅋ
하 이제 낼 막콘 남았다ㅠㅠ
더 기대됨...
또덬들 찬나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