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와
심장 터질거 같아
삼백초는 2절은 계속 무릎 꿇고 부르는데 마지막에 바닥 쿵쿵 치면서 부르는데 내 심장 때리는 줄
명자 때는 꾹 참았는데 삼백초 끝나고 찬원이 울었어ㅠㅠ
그리고 앵콜 때 플로어 내려와서 한바퀴 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찬원 가까이에서 봤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인형인줄 너무 예뻐
오늘 계속 화면이 부해 보인다 살쪄보인다 억울하다 계속 그랬는데 가까이서 보고나니 나였으면 억울해서 성명 발표했을듯
오늘 진짜 무대도 찢고 내 심장도 찢고 다 찢음
그리고 또러머 피아니스또 기타리스또 다 만나고 왔다
내일 못가는 거 배아프지만 오늘 간거 진짜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