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 글의 주인공은!
방탄의 강양이 지민이야!(풀네임 강양뿅망개찜알라)
(혹시혹시 관계성 글 기다린 덬들이 있다면!! 끝난건 아니고 순서가 밀린거야!)
지민이가 강양이라는 증거는 이미 수차례 나왔지 (๑•̀ɞ•́๑)✧ 우린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없어!
강양이라서 그런지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feat.골클필)
(벽에 붙어서 오잉또잉해진 강양..)
화면 구석지에서 어쩐지 존재감을 뽐내고있기도 하고(•᷄ɞ•᷅)
박스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들이 발견되지(๑❛ʚ❛๑)!
(•᷄ɞ•᷅) 강양이는 지금
어쩐지 가다랑어 맛 츄르가 땡기는걸 ? (๑❛ʚ❛๑)
집사야 나 츄르머글래.. 가다랑어 맛으루..(๑❛ʚ❛๑)
('÷') 지민아... 너 츄르 너무 많이먹고 배탈나서 어제부터 츄르 끊기로 했잖아..
(•᷄ɞ•᷅) ... 그렇긴 한데..
(っ•ɞ•)っ 지녕! 나 츄르 먹고시푼데 집사한테 츄르좀 사달라구 해죠
이야~ 너는 걔가 내 말을 들을것 같니? 참 순진한 친구네 이거(ㅇvㅇ)
(•᷄ɞ•᷅) ....
^♡^ 지미나 뭐 필요한거 있니 ~~!!!
(•᷄ɞ•᷅) ;;;;; (횽아.. 귀아파)
(๑❛ʚ❛๑) 태멍아 너네집에있는 츄르 하나만 나 쥬라
(^ㅁ^) 짐나 나눈 고양이 츄루 안머거
(충격) (아니 츄르를 왜 안머거..? 태멍이 어디 아파..?) (•᷄ɞ•᷅)
(•᷄ʚ •᷅ ) 꾹아 나 츄르 하나만 사죠
(이 형 지금 토끼한테 츄르를 사달라는건가..)(⊙_⊙)
(히힣 졍구기는 착한 동생이니까) (๑❛ʚ❛๑)
.
(⊙_⊙) 무슨 개똥같은 소리에여. 집이나 가여.
말뚜 안대... 졍그기 마저.... ( ᵒ̴̶̷̥́ 8 ᵒ̴̶̷̣̥̀ )(심신이 나약해진 강양..)
(-ㅅ-) 쥐미나 바닥에 누워서 머하냐
( ᵒ̴̶̷̥́ 8 ᵒ̴̶̷̣̥̀ ) 츄르가 먹꼬시푼데... 아무도 안사준데여.. (지밍.. 너 사실 펭귄이니?)
핫 챰 멀 그런거가지구 ㅋ 일어나바 (-ㅅ-)
웅? (•᷄ʚ •᷅ )
(-ㅅ-) 형이 카드 줄테니까 사먹어
(๑❛ʚ❛๑) !!!
٩(๑❛ ਊ ❛๑)۶ 윤기횽 최고!! 역시 고양이 마음은 고양이가 제일 잘 안다구 돈버는 고양이가 최고야!!
(+)돈버는 고양이 윤기횽(본명 민윤기, 애옹이, 2.5세)
호곡.. 근데 사실 츄르 살 줄 모르는 강양이..
(이게 진짜일리 업서..•᷄ɞ•᷅)
결국 다시 집사에게 돌아온 강양이 ˃̣̣̥᷄ɞ˂̣̣̥᷅
집사야아~~ 나 진짜 쪼끔씩만 머그께~~(•᷄ʚ •᷅ )
지민아 저번에도 그렇게 말해놓고 하루에 일곱개씩 먹었잖아 ('÷')
(๑❛ʚ❛๑) ... ㅎㅎ (애교)(눈웃음)
원래 집사는 강양이한테 못이겨 ˃̣̣̥᷄ɞ˂̣̣̥᷅
('÷') 이번에는 진짜 쪼금씩 먹어야해 알겠지?
٩(๑❛ ਊ ❛๑)۶ 집사가 최고야!!
그렇게 강양이는 행복하게 츄르를 머것땁니다!ฅ(๑❛ө❛๑)ฅ
(츄르아니고 햄버거같아보이는건 착각입니다)
마무리는 행복한 강양이 짤로 할까??
그럼 안녕 ~! ଘ(๑• ө•)۶ෆ
(p.s 이 글은 선예 일예 모두 광탈당한 원덬의 눈물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