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빅뱅 월간 MADE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손석희 : 차트에 올랐다가 그 다음주면 떨어져버리는 상황이잖아요. 한 달에 두곡씩 몇달씩 하는동안에 예를 들어 6월1일에 발표한곡은 9월 10월 가면 다 잊혀져버리는 상황인데 자신있단 얘기인가요?
지디 : 저는 자신있습니다.
손석희 : 근거는요?
지디 : 근거요? 아.. 근거는 없고요. 그냥 자신감만 있습니다.
손석희 : 그게 뭐 젊음으로써의 특권이기도 하죠. 요새 한창 같이 경쟁하고 있는 경쟁이라는 표현을 쓰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엑소나 샤이니나 다 앨범을 내고 활동중이니까. 다른 차별점이 뭐라고 말씀하실수 있습니까
지디 : 다른 차별점은 저희는 저희가 저희 노래를 만든다는 점? 그리고 그것들이 대중분들에게 잘 어필이 된다는 점. 대중분들이 그 노래를 좋아해준다는 점이 다른거 같아요. 아무래도
손석희 : 우리가 이 이야기를 이렇게 나누는 순간 엑소와 샤이니팬들이 굉장히 화내지 않을까요?
지디 : 화 낼순 있는데요. 사실이니까. 어쩔수가 없을거 같아요.
손석희 : 무척 당당하신거 같습니다.
지디 : 만드니까요.
손석희 : 만든다는게 굉장히 중요한건가보죠?
지디 : 중요안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왜냐면 가수가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작곡가분의 노래를 받아서 부른다면은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없어요. 다른 분들이 어떨지 모르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어렸을적부터 제가 만들어 제가 표현하는 걸 택했기 때문에 다른 활동하는 가수분들보다는 표현하기 서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