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아라는 번역가가 계시는데
독일 유학 당시에 이 소설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에서 도산 위기였던 출판사에 출간 제안해서 발매했대
그게 무려 1977년....
근데 우리나라에서 모모가 대박이 난거야(삼순이 이전에 이미 대박남)
그게 '동양 끝에 있는 한국에서 독일작가 작품이 히트치고 있다'는게 본국에 알려져서 독일 내에서 재주목 받게 됨.
그렇게 모모가 초히트치면서 독일내에서 미하엘 엔데 붐 일어나고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
미하엘 엔데도 이걸 알고 차경아 이분한테 직접 고맙다고 자필 편지도 쓰고 꾸준히 친분 쌓아서
나중엔 끝없는이야기 기획할 때 차경아한테 자문도 구했대 거기 등장인물 중 코레안더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코리아에서 따온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