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만 지금 통으로 첫듣한 상태.
뮤비나 무대 아직 안봄.
2.0
처음 듣자마자 너무 샤이니라 깜짝 놀람.
약간 샤이니가 일본에서 발매할 것 같은 곡.
2.0이 알고보니 백투더 2세대인지 의심함.
그세대라 그런지 너무 반가움.
근데 노래 조음.
1번 트랙으로써의 역할은 확실히 함.
순간적으로 집중됨.
오드투러브
샘플링인거겠지? 익숙한 멜로디 때문에 바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건 장점.
근데 타이틀로 고른 건 좀 의외..?
타이틀곡은 가장 대중적이거나,
아니면 가장 완성도가 높거나,
아니면 팀의 방향성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곡을 선정할텐데 어떤 포인트에서 타이틀로 선정한건지 궁금.
1번 같긴함.
근데 너무 샘플링에 묻어가는 선택 아닌가 싶은..
이걸 타이틀로 간다면 안무가 너무 중요하겠다 싶은 곡.
스티키
선공개 당시 평에 비해 사실 네오한지 모르겠음.
장르적으로는 네오하긴 함.
탑라인 멜로디도 그렇고 보사노바 사운드로 물타놔서 듣기 편함.
장르적으로 믹스가 돼서 그렇지 그냥 이지리스닝곡 같음.
내가 너무 믹스팝 스엠 사운드에 절여진건가..
뭐랄까 성수동 팝업에 어울리는 곡 ㅎ
필더비트
음 적당히 좋은 곡이다.
inst.가 스엠답다 해야하나.
추진력이 좋은 곡으로 이거 콘서트에서 하면 엄청 신날거 같다.
여우비
처음 전주부터 드림이 생각나는 곡.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다.
순간적으로 드림 생각나서 눈물날 뻔함..
아련한 곡이다.
inst.로 그냥 먹고 들어가는 곡.
콘서트에서 잘 썼으면 좋겠다.
스트릿
한편 이곡은 127이 생각남.
그래서 그런지 역시 취향이다 ㅎ
그래, 위시도 이런 바이브 곡 하나쯤은 있어야지.
베이스랑 기타 진짜 미쳤다.
inst. 자체가 그루브타게 만들잖아. 이거지.
옛 향수를 자극하고 127 앨범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곡.
완곡으로 들어도 역시나 가장 내 취향곡.
글로우업
이거 inst.가 좀 미친곡 같음.
쭉 듣다가 확, 오 이 앨범 좀 치네? 하게 만드는 곡.
이번 앨범에서 에스엠 A&R 회심의 곡 아니었을까.
아 이곡 포텐셜이 장난 아니다.
이 곡의 활용도가 기대가 됨.
이 곡 잘 못쓰면 바보다 진심.
진심으로 라이브 밴드로 듣고 싶은 곡이고 에스엠클래식 제발 해줘.
에버글로우
뭐지 진짜 이 2세대의 향기.
2세대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어쩔 수 없이 흥이난다.
이거 콘서트에서 잘 쓸 수 있는 곡이다.
돈쎄이유럽미
딱 이지리스닝 목적으로 넣은 곡.
스엠덕후라면 익숙한 바이브의 곡.
에스엠 아이돌그룹은 이런 곡이 항상 있어왔다.
그러니 위시도 있어줘야 인지상정.
보야지
이곡 앨범에 넣길 잘했다.
아 미래가 보인다.
앞으로의 콘서트에서 위시와 위시팬들의 약속의 곡이 될 미래가.
멤버들이 라이브 역량 잘 키워서 이 곡 제대로 잘 불러주는 라이브를 보고 싶게 하는 곡.
듣다보면 변할 수 있지만 일단 개취는 여우비, 스트릿, 글로우업 3곡.
전반적으로 재희, 시온 한국멤버들이 확실히 톤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
후반에 무겁고 탄탄한 트랙들이 있어 좀 더 연차 차고 목소리도 더 성숙해지고 이 곡들을 온전히 소화하는 모습이 기대됨.
전체적인 앨범 완성도가 기대 이상.
기본적으로 에스엠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있음에도
역시 정규라 에스엠 A&R 힘썼다 싶은 퀄리티.
에스엠 A&R이 무너지는 순간이 에스엠 망하는 날이다.
뮤비는 이제 보러 갈거고,
무대는 이번주 컴백일테니 아직 안했겠지?
근데 커플링곡은 뭘로 하려나.
암튼 찾아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