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희승 엔하이픈이 내 마지막 아이돌이다 생각했는데 그 끝을 최애가 이렇게 핵폭탄던져 내가 절벽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결말은 아니었다고..
그냥 한순간에 좋아하던 팬들이 걔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부정하고 패는걸 보는 걸 보면서 상처 받고 슬프고 이런 마음이 드는 내 자신이 싫고 한편으로는 나도 그렇게 패고 얘를 없는 사람 취급할 수 있으면 좋겠고 다른멤버들은 무슨 죄고 아 시발 뭐하냐 너…
내가 바란건 엔하이픈 희승으로 오래 노래하고 무대하고 솔로도 내고 이렇게 질타받는 일 없이 무탈히 오래 활동하는거 그뿐이었는데 나만 헛꿈꾸고 있었어 도대체 이게 다 뭐야…
나는 그냥 솔로 이희승으로는 응원 못하겠고 얘가 최애였어서 또 얘 없는 엔하이픈을 아무렇지 않게 계속 좋아할 수도 없을 거 같고 결국 답은 하난데 그게 왜이렇게 쉽지 않지
존나 구구절절 케톡에 할 말은 아닌데 최애가 날 이런 미친년으로 만들고 갔네 갔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