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돌은 일본 릴리즈때문에 출국했고
나는 회사출장으로 출국했단말이야
원래 돌이 항상 오전에 출국하는데
그날만 오후에 출발해서 나만 우연히 같비를 탄거야
내가 팬싸많이가서 서로 아는데
수하물맡길때 만나가지고 인사하고 나는 회사때문에 일본가는거라고
괜히 해명하고나서 이후엔 말걸기 좀 그래서 멀리 떨어져서 갔거든
그렇게 일본도착하고 비행기 내려서 걸어가는데
최애가 안 가고 혼자 앞에 서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면서 지나가려고하는데
갑자기 내 이름 부르면서
xx야 저기봐
해서 보니까 앞이 큰 통창으로 되어있었는데
엄청 큰 보름달이 떠 있는거야
그러면서 예쁘지? 라고 물으면서 달 사진을 찍더라고
나는 그 말하는 최애가 너무 예쁘고 설레서
아직도 그날이 안 잊혀지고 달 볼 때마다 설렘..
걍 갑자기 생각나서 자랑하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