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상황은 이거고
https://theqoo.net/ktalk/4066045081
나덬 가게에서 15~20분 거리에 부모님-같은 교회다님-이 새로 가게를 오픈했음.
근데 거기에 교회사람들이 대규모로 가서 축하해주고 그랬었던 듯하고.. 아마 교회에서 제일 높은 사람들이 가신 거같음.
또 근데 거기가서 누가 '따님은 청년부 수련회 안 가는 건가요 결국?' 이랬나봄. (전글에서 말한 b는 없었던 거같고)
이미 안가고 다 거절하는 걸로 결론났던 상황이었고 부모님도 거기서 현생에 영향줄 거같아서 안간다네요~ 라고 거절하신 거같은데...
이제 C가 나타나서는
'장사바쁘다면 금토 1박2일인데 금요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후발대사람들이 있거든요? 7시에 출발하면 됩니다~' 이러는데...
C가 하필 부모님이랑 친한 사람이었던 거지.. 부모님이 그거에 넘어가셔서
토요일은 내가 대신 가게 맡아줄테니깐, 금요일에 저녁 후발대로라도 가래;;;
근데 링크글보면 b는 '당일 저녁에 가서 당일에 오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은 c가 안하신 거같은데...
내가 그게 의아해서 왜 b쌤과 c쌤 말이 다르냐니까 부모님은 그건 모른대.
아니면 b가 말한 방법이라도 되면 그냥 갔다오래 (근데 b랑 c랑 말이 달라진 순간, 솔직히 b쌤이 말한 게 될지가 모르겠거든;; 저게 확실하게 되면은 차라리 가겠음, 근데 c는 저 말을 안하셨는데... 둘이 말이 다른데 결국 중간에 못 나오고 1박2일갈 거같아서)
자기 장사든 처음 너의 가게 장사든 교회사람들 중요한데 짧게라도 가는 게 나아보인다고 앞으로 얼굴볼건데 방법 저렇게나 다 말해주는데 안 가는 게 맞냐고 하시는데....
당일날 가서 당일날 나오든, 저녁 후발대로 가서 토요일날 나오든 둘 중 하나에 선택하라고 갑자기 어떻게든 가라고 하시네;;;
내 장사에는 교회사람들 안 중요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결국 또 설득당하셔서 저러시는 듯...
그리고 일단 나잇대가 안 맞는데 가서 얼굴만 비추는 게 뭔 도움이 될지가 모르겠다고도 말을 몇번이나 했는데...
*부모님 교회 신앙심 0임. 아무것도 없음. 그냥 오로지 인맥 하나로 다니는 거임. 가게접으면 교회 바로바로 갈아타시는 편임
*이 글쓰고 종교플 혹시나 올까봐 + 그럼 니가 애초에 교회를 안가면 되지 않냐 + 교회에 의존할 정도면 장사접어야지ㅉㅉ 식으로 나올까봐서 글 언제 써야되나 계속 고민했음.
교회사람들이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진짜 부담스러워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