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주가 남주 오래 짝사랑함
근데 남주가 형제들이랑 "ㅇㅇ(여주)랑 결혼할 일은 절대 없어요!" 하는 거 여주가 들어버림 응 존맛
남주는 맏형처럼 가문을 책임지지도 둘째형처럼 그림에 재능이 있지도 않고 늘 애매한 존재인 자신에게 컴플렉스가 있었음 티는 안 냈지만 그래서 영국에 안붙어있고 맨날 여행다님
그러다 여주가 남주가 쓴 여행기 보고 글쓰기의 재능 칭찬하고 남주는 드디어 자기 자리를 찾은 기분이 듦 남주는 작가 여주는 편집을 맡아서 여행기작가가 됨 (여주도 따로 돈벌고...)
하여튼 짝사랑후회로맨스 +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해서 방황하던 인물이 서로를 만나 안정되고 사랑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드라마에선 남주가 쓰는 게 창녀촌후기가 됨 샹
여주도 원래 선 크게 안넘고 나름 정있는 사람이었는데 뭔 소패처럼 돼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