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디저트 먹고 싶다해서 디저트 골라가지고 보냈거든 사무실로 (사무실 사람들이랑 먹으라고 여러 종류로 보냄)
내가 어떤거 먹을거냐고 물어봤는데 바빠가지고 답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평소 먹는걸로 보냈어
근데 받고 나서 아무런 말이 없는거야 그래서 잘 먹었어? 라고 보냈는데 읽고서는 다른 말만하고 질문에 답을 안함
그래서 잘 먹었냐니까 이랬는데 또 다른 말만 하는거야 그래서 아니 왜 대답을 안해 다음부터 안시켜줘야지 이랬더니
삐지기는 더럽게 삐지네 이렇게 온거야 어이없어서 말한마디 하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대답을 안해 라고 보내니까
그제서야 알았어 잘먹었어라고 왔어 아니 나는 진짜 생색내려는게 아니라 고민하다가 보낸거라 잘먹었는지 걱정돼서
말을 듣고 싶었던건데 기분이 참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