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름에 한국 콘서트 때
그 땐 휴대용 선풍기 나오기 전이었던거 같은데
체조에서 토롯코로 3층인가 돌잖아
나도 더운데 애들은 얼마나 더울까 싶었는데
마침 레이가 토롯코타고 지나가는데
안 그래도 하얀데 더워서 더 하얘보이더라고ㅠㅋㅋㅋ
그 때 내가 1열이었는데 부채로 뭐 얼굴까진 닿진 않겠지만
막 부채질로 밑에서 부쳐줬어
근데 바람이 좀 느껴졌는지
무릎 굽혀서 고맙다는 듯이 나한테 손으로 손부채 해주는데
존나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고맙다는 게 너무 느껴지더라ㅋㅋㅋ
눈빛이 진짜 놀래가지구 아이고 고마워 < 딱 이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못 잊어... 그 순간을 ㅋㅋㅋ
너무너무 착했거든ㅜㅜ
레이는 그렇게 착한데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좋아ㅋㅋㅋㅋㅋ
건강해라... 시간될 때 한국 와서 엑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