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과 기름의 합성어인 것처럼 보이나 기름의 종류는 아니다. 엿기름의 기름은 ‘기르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기르다’에서 ‘기름’ 명사형으로 추정된다. 보리의 싹을 틔운 엿기름의 옛말이 ‘보리길움’이고, 녹두의 싹을 틔운 숙주나물의 옛말이 ‘녹두기름’, 콩의 싹을 틔운 콩나물의 방언이 ‘콩기름’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보리 등에 물을 주어 발아시킨 것을 '기르는' 것으로 보아 엿기름이라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한국민속대백과사전
https://folkency.nfm.go.kr/topic/detail/7891
구라같아서 찾아본건데 개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