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로 보면 수시와 정시를 합쳐 가장 많은 학생들이 탈락한 대학은 계명대로 총 43명 중 38명이 떨어졌다. 특히 정시 지원 학생은 4명이었는데 4명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경북대에서는 총 23명 중 22명이 탈락했다. 수시는 1명을 제외하고, 정시에서는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경기대도 지원자 20명 중 19명을 탈락시켰다.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에서 정시 2명이 학폭 조치사항이 평가에 적용돼 모두 탈락했다. 연세대의 경우 수시 지원자 3명이, 성균관대도 수시 지원자 6명이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또 한양대 12명(수시10명·정시2명), 서울시립대 10명(수시7명·정시3명), 경희대 6명(수시6명), 건국대 6명(수시2명·정시4명), 동국대(수시9명) 등으로 나타났다.
핫게 갔다가 기사보고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