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인이라는 사람이 어제 우리집 왔다가 나 수술하는거 알아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아빠 주차장에 차 옮겨주러 나갔을때 나보고 아프고 수술하는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생각하라길래 ??????? 상태 됐음.. 더군다나 우리가족은 다 불교라 내가 황당해서 저 교회 안 다니고 불교라니까 그러면 하나님을 안믿었기때문에 시련이 아니라 죄를 준거라고 하길래 배로 황당해져서 말도 안나와가지고 그 아줌마 갈 때까지 뭐라 말도 못했는데 지금 혼자 다시 생각하니까 개열받음
잡담 난 진짜 죽을때까지 교회 믿는 사람들 이해못할거같음.. 나 이번에 큰수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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