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볼거 다 본 상태의 뻔한 포맷을 개개인 차력쇼로 이끄는 느낌 항상 받았어서 뭐 누구 빠져도 티 안나겠지 이게 아니라 아예 빠진자리 자체를 메우는 변화 해볼만한 타이밍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