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커녕 작품 제대로 본것도 없어 그냥 연기 잘하고 호탕한 이미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낮에 기사 터지고서부터 되게 힘빠지고 우울하고 그래 시사부터 유쾌한 기사들은 없고 사건 사고 연달아 터지는 와중에 뒤통수 후려갈긴 느낌인데
어떻게 그런 범죄 가지고도 사랑받는 직업을 택해서 승승장구했어? 사람이 그렇게 악해? 주변에선 그걸 다 덮어주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다니... 하면서 계속 얼얼해 내 상식으로선 짐작할 수도 없는 세계를 맞닥뜨린 충격 같다 해야하나 진짜 더럽게 찝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