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와 교통통제.. 청와대에서 차 나올때마다 기나긴 신호 차단(이건 이제 없지만).. 버스우회 지하철 무정차 마라톤한다고 막고 국빈온다고 막고
광장에서 이벤트하고 사람모이고 불꽃쏘고 밤새 조명 번쩍번쩍하고... 여름엔 침수되고 주말엔 직장인 빠져서 식당이 안엶
장소의 의미가 너무 크고 사람 모이기 좋고 그런 건 알겠는데 거주인구는 적어서 별로 주민 신경을 안쓰고
열리는 행사들 스케일이 주민이 항의한다고 멈출 놈들이 아님..
아무튼 내내 여기도 사람살아요를 외치며 살게 됨ㅋㅋㅋㅋ
온갖 집회때 집에서 나가고 들어오기 편한건 좋음 어지간한 광화문 시청 집회와 행진 도보올출가능